'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사고 두 달만에 조산 위험까지.."제발 버틸 수 있길"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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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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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0d3c27eabef9b1c02b0f3c1cba5f02d5a3f13dbc0a5a1beaf2a85c5628a5e" dmcf-pid="9KWfxlg2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2607597nvgf.jpg" data-org-width="700" dmcf-mid="Bn2F7N41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2607597nv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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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9fe8642655d553d12c2bca9670570803624238054938d8ab48f4467e7a841b" dmcf-pid="2sRhW63Iz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33주차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cfdf0a235ad82d37042007a5172ff7f1ccfd9b961af2216f8e24ad3b1d9b50b" dmcf-pid="VOelYP0Cuw" dmcf-ptype="general">21일 김지혜는 "새로운 우리집. 만삭인데 어찌저찌 해냈다 야호"라며 만삭의 몸을 이끌고도 이사를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f02fcd6c0422bb121ca825836a49935d056da9dc52e601422046dc73beaff28" dmcf-pid="fIdSGQph3D" dmcf-ptype="general">곧 출산을 앞두고 있기도 한 김지혜는 "최대한 안전하게 뒤로 잡은 둥이들 출산"이라며 27일 남은 달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fc86da4cc2ac816a8382e00dcf55998c710b81f32e0382baa1fc91e67e396e1" dmcf-pid="4CJvHxUl3E" dmcf-ptype="general">그는 "제발 내가 버틸 수 있길... 아가들아 최대한 오래 엄마랑 같이 있자"라며 태어날 아이들을 달랬다. </p>
          <p contents-hash="d573de79379b096b780db1db3b9c566c96a75cbae8dc2ceb1bad51f76cd760ce" dmcf-pid="8hiTXMuS0k" dmcf-ptype="general">최근 김지혜는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한다. 쌍둥이 산모의 최대의 고민은 경부 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3547bdc65d3c7b19256c88c96eab31a6f6d1b621949f19819d124ad6bf552be0" dmcf-pid="6lnyZR7vFc"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일주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외출하지말고 누워 있으라는 처방 받았다"며 "일주일 누워 있다가 차도 없으면 다음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3bf134c3281d4153fb00b8ff1ca1ff7b8ce01068bdc28d5f85a4dd57564cdc14" dmcf-pid="PSLW5ezTuA"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p>
          <p contents-hash="13b7ee69124c5bef90aa85b5ef88721a2312a68bf9db3f2f4d60f40270e06120" dmcf-pid="QvoY1dqy0j"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5328e2849ed3b754ef417d72b20ec22e60ec5d6a4f82aef6bcb96a3f4c9b7f18" dmcf-pid="x7lb4sJqFN"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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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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