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코리 케이, 허리 부상으로 US오픈 결장 작성일 08-2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MRI 검사 받았는데 100% 회복되지 않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21/0000011392_001_20250821092215370.jpg" alt="" /><em class="img_desc">신시내티오픈에서 3개월 만에 투어 복귀전을 가진 니시코리아 또다시 부상을 이유로 US오픈 출전을 철회했다.</em></span></div><br><br>일본의 니시코리 케이(세계 88위)가 8월 20일 자신의 공식 X를 통해, 2021년 이후 4년만에 출전을 희망했던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에 부상을 이유로 결장한다고 발표했다.<br><br>니시코리는 5월의 ATP 250 제네바오픈에서 카렌 하차노프(러시아)와의 2회전에서 요통에 의해 도중 기권하고 나서 투어를 떠났다. 이후 재활을 거쳐 약 3개월 만에 지난주 신시내티오픈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경기는 1회전에서 카밀로 우고 카라벨리(아르헨티나)에게 5-7, 3-6으로 패했다.<br><br>다음 출전 예정이었던 서브 퍼스트 오픈(미국, CH125)은 어깨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2014년 아시아 남자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결승에 올랐던 좋은 추억의 US오픈에 출전 의지를 보였으나 이번에는 어깨가 아닌 허리가 온전치 않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br><br>"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허리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아직 100%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빨리 코트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br><br>니시코리는 US오픈 2주차에 신청해둔 상하이 챌린저(CH100)도 결장한다고 알려졌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상위권 대혼전’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크라운해태 ‘나란히 3승1패’ 08-21 다음 피겨 아카데미, 올림피언 꿈 한발 더 다가간다…'피겨장군' 김예림 '올림피언 토크' 참여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