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철 떠난지 8개월..'절친' 황보→산다라박 모였다 “분명 토리도 함께했을 거야"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mrW63I3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fc84420924c7cc917c9a339e30c0bf56263443ce5a7d246f1774db2537fec" dmcf-pid="GcOsGQph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272yjuo.jpg" data-org-width="647" dmcf-mid="8p29eTj4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272yju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2a9e20a29131a79758f7b24a0dc1548d6615c2b092186b4986fb49118d93c4" dmcf-pid="HkIOHxUl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441rdqq.jpg" data-org-width="1200" dmcf-mid="6cDEvf1m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441rd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3fcf02a2199b30ed395c0c48e56a42cd6ee9e9e7e5562e4fb3dbd2ba1440d3" dmcf-pid="XECIXMuSF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황보가 45번째 생일을 자축한 가운데, 비주얼 디렉터 겸 포토그래퍼 고(故) 이희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f5117f38aa603d6a8423cd0ff9561cb13fe5613ee91b105663bb3c759510a0" dmcf-pid="ZDhCZR7vz9" dmcf-ptype="general">21일 황보는 자신의 SNS에 "#816 HBD. 생일 챙겨준 나의 모든 친구들 고맙습니다. 늘 조용히 넘어가야지 하지만서도 저보다 제 생일을 더 설레여주어서 고맙다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d2b1e2661d3537044f28b5d1b1c2a84ecadc03d3162879e909a39d63346fbd" dmcf-pid="5wlh5ezT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615qsgy.jpg" data-org-width="1029" dmcf-mid="QdvStJBW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615qsg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79a2013349a2f47c91e261fbb4fe792ac50f3d1c8a3176d43ad5be5d6a3071" dmcf-pid="1CYWpo2X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843dwmb.jpg" data-org-width="700" dmcf-mid="xMkcl2Zw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7843dwm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a0b4355c755aef77be8236c1beededc300f827bcd8e5633e033c7bc57ae3e2" dmcf-pid="thGYUgVZFB" dmcf-ptype="general">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현재 함께 '오만추'를 촬영 중인 솔비와 홍자부터, 오랜 연예계 절친인 산다라박과 제아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5e5649ee4b2d5d53503a0963f18a2d01147776a33b091f7b8b24d7b506605267" dmcf-pid="FlHGuaf5Uq" dmcf-ptype="general">특히 산다라박, 제아와의 만남에서는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故 이희철을 떠올리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황보를 포함해 네 사람은 '황제산토(황보, 제아, 산다라박, 토리)'라는 모임을 만들어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였다. 황보는 "분명 토리도 함께 했을 거야"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db0d3e69d421ae4f6c284ee788815f749203528af4250171aaa036888cda1" dmcf-pid="3SXH7N41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8010fhxb.jpg" data-org-width="647" dmcf-mid="ypBqQho9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1318010fh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3a431b4483be15df1a99d7fa5874de0b394bde1a00cffcd4ae6f4ba63a4ff0" dmcf-pid="0vZXzj8t07" dmcf-ptype="general"> 한편, 故 이희철은 지난 1월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였다. </p>
          <p contents-hash="7be414472c41d0c9dcd52507cbbc3070a8c074c38ad33bd227ff8745530e915f" dmcf-pid="pT5ZqA6F3u" dmcf-ptype="general">고인의 동생은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다"고 부고를 전했다. 이어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우선시했던 오빠.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린 사람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했던 오빠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해달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입대’ 차은우 “빈자리 안 느끼도록…” [화보]

08-21
다음

아이돌 출신 女배우+비주얼 男배우로 넷플릭스 47개국 사로잡은 법정 드라마

08-2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故 이희철 떠난지 8개월..'절친' 황보→산다라박 모였다 “분명 토리도 함께했을 거야"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