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준결승 진출…일본과 격돌 작성일 08-21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21/AKR20250821091355781_01_i_20250821091418478.jpg" alt="" /><em class="img_desc">WTT 유럽 스매시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연합뉴스 자료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 유럽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덴마크의 안데르스 린트, 푸에르토리코 아드리안 디아스 조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안데르스-아드리안 조를 상대로 첫 게임을 11-6으로, 2게임을 11-5로 이겼고, 3게임도 11-9로 꺾었습니다.<br><br>이로써 준결승에 나서는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 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br><br>한편, 세계랭킹 2위 콤비 임종훈-안재현 조는 남자복식 16강에서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안톤 칼베르크 조에 3-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br><br>여자복식 유한나-김나영 조도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br><br>여자단식에선 이은혜가 대만의 정이징을 32강에서 3-2로 꺾고 일본의 이토 미마와 16강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br><br>#임종훈 #신유빈 #WTT #월드테이블테니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대체선수 황형범이 끝냈다” 하나카드, 접전 끝에 NH농협카드 제압, 단독선두로[PBA팀리그2R] 08-21 다음 이세돌, 알파고와 대결 후기 전했다···“한계 느껴, 방에서 소리질렀다” (라스)[종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