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써니, SM 떠나 이수만 프로듀서 변신 첫 심경 고백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어" 작성일 08-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PeSV5r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5a5954402e13300ce93d2994f099157c321e58f3be5dc0921bcfa42e870f1" dmcf-pid="x58Mh9XD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0423541agli.jpg" data-org-width="1200" dmcf-mid="61eLYP0C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090423541ag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d3699bd3d8c6788ad7f22813ff37d4f3f327bdc1f9112e66ac0cf18a61ae52" dmcf-pid="ynlW4sJqF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dd4d5a04f31bbde351e6a7137adfc7c3598b2d514d0a7228223abfd8f455311" dmcf-pid="WLSY8OiB0u" dmcf-ptype="general">21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PLAYLIFE)'를 통해 써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삼촌 이수만이 설립한 A2O 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뒤 처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f811ef1b5c603aa262e8f37932339cd138401ce935fcdf50066a818fd8c205e" dmcf-pid="YovG6InbuU" dmcf-ptype="general">프로듀서로서 새롭게 준비를 하고 있는 써니는 "아티스트로서 대중의 평가 속 자신감을 잃기 쉽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d6ba193b0a3240dd7a9458b25a94edbb678a7a946311b67abcb6520ddee6198" dmcf-pid="GgTHPCLK0p" dmcf-ptype="general">써니는 심리학을 공부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아티스트와 청년들에게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한다.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진정한 마음의 성장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품을 수 있을 때 완성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2841384b5fde280bc149f72dce01a13e4ac862ca385f7add4ed8b1c281a966a" dmcf-pid="HayXQho900" dmcf-ptype="general">데뷔 18주년을 맞은 소감도 전했다. "예전에는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걸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단단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e5d1793c986d88a849d1244237b7ffe25304d3ca5dfe8ab3c7f0d21dea188f" dmcf-pid="XNWZxlg2F3"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 아직 쏠로’ 오늘 첫 공개 08-21 다음 나는, '나는 생존자다'가 불편하다 [TV공감]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