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점수가 69-5…女대표팀, 아시아주니어선수권서 키르기스스탄 대파 작성일 08-2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통산 17번째 정상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1/0008439211_001_2025082109022888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첫 경기서 키르기스스탄을 대파하고 통산 17번째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 B조 조별리그 1차전서 키르기스스탄을 69-5로 크게 이겼다. <br><br>한국은 이예서가 14골, 황다솜이 8골, 김은율과 서아영이 6골을 넣는 등 주축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br><br>같은 날 A조의 일본이 카자흐스탄을 41-14, B조 중국도 인도를 32-11로 크게 이겼지만 한국은 그보다 20골 이상을 더 넣는 괴력으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br><br>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참했던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면 이 대회에 모두 출전, 16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br><br>기분 좋게 첫 경기를 마친 한국은 21일 오후 8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구직자 10명 중 7명 "눈높이 낮춰 지원”...포기힘든 조건 ‘위치’ 08-21 다음 블랙컴뱃 웰터급 챔피언 최준서 ’야차’,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미들급 타이틀전 불참…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