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편 비와 러브스토리 공개 "둘 다 첫눈에 반하진 않아"(유퀴즈) 작성일 08-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태희,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br>"책에 빼곡하게 편지 써놔…무장해제 됐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2Oh9XDEE"> <p contents-hash="d44b93e4da145701fbd98b3764148d82adcb5679fc714c15bd702e57b4402072" dmcf-pid="zSVIl2Zwm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8fa8928fcb76f4e9a75c37d21ac874eb8bac17de2b063c7ba5636b3b3bacd" dmcf-pid="qvfCSV5r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Edaily/20250821084742848dggi.jpg" data-org-width="670" dmcf-mid="uf2Oh9XD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Edaily/20250821084742848dgg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c4e0f62c13486efdc68d78bcd5507a30afa4b8e7b65f64d9be97909f33617fc" dmcf-pid="Bh9sCKHEmA" dmcf-ptype="general">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5f1e5e28a50ab02ed8092fa784ebee487536485e541b99e0e0f38ff9c2352c60" dmcf-pid="bl2Oh9XDsj"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희는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첫째는 위에는 저고 밑에는 남편이다. 둘째는 위에가 남편이고 밑에가 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a98f0dcfe9bef292d8d6194a15f8c9adcdda0499ea50a67d2ff40437173c5b2" dmcf-pid="KSVIl2ZwEN" dmcf-ptype="general">MC 유재석은 “비 씨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처음 만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밥을 한가득 떠서 매니저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신이 내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8436b6103d9811423900c4cba8cd15be09660dbc046a75c35765eea43065897b" dmcf-pid="9vfCSV5rwa"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둘 다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던 것 같다. (비를 보며)인기 많고 열심히 하는 배우고 가수고,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사랑에 빠지려면 첫눈에 뿅 하는 게 있어야 하지 않나. 그런 건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192917108d8d6a807f97d02c2d87eb6ec97d956271a591fcddb9060df516b9" dmcf-pid="2T4hvf1mwg" dmcf-ptype="general">이어 “한참 뒤에 그런 순간이 찾아오긴 했다”며 “부담 안되는 선물들을 줬다. 향초라든지, 노래를 담은 MP3, 소설책을 선물해 줬다. 어느 날 고민이 많은 날 그 책을 펼쳤는데 앞 페이지에 빼곡하게 편지를 써놨더라. 그때 발견했는데 별 내용은 없었는데, 몸과 마음이 무겁고 힘들 때 펼쳤는데 웃음이 터졌다. 저를 무장해제된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2680e4287613c20acba6f8e3710216d75c0d51c3e55ba8b882e8a4e2210cb6" dmcf-pid="Vy8lT4tsOo"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그 전에는 연락 오는 것만 받고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다. 마음이 있는 게 아닌데 오해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걸 보고 처음으로 문자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e3f0fea44355abf96b30a7ce51362ec53e1e6e82912284adb5134cb7d78c69b" dmcf-pid="fW6Sy8FOEL" dmcf-ptype="general">이어 “비가 집에서는 죽은 낙엽처럼 지낸다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남편은 기가 센 사람이다. 집에서도 그렇게 지낸다”고 당황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4YPvW63IOn"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OA 출신 초아 "박수 칠 때 떠나자고 생각… 다시 돌아가도 팀 탈퇴" 08-21 다음 ‘케데헌’ 인기에 中불법 굿즈 판매 기승…서경덕 교수 “한심한 행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