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18년 만의 고백 “대단한 사람 되려 했다” 작성일 08-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kzFibY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82b962f536e51e4306fb57e5a69c06cf9cecccb3620062f45ab64ee5aa242c" dmcf-pid="3sEq3nKG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년들에게 데뷔 18주년 소감을 전한 소녀시대 멤버 써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085544710nnyh.jpg" data-org-width="1200" dmcf-mid="1VjzFibY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085544710nn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년들에게 데뷔 18주년 소감을 전한 소녀시대 멤버 써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6b864086fb67773122d5705fce914a130131289143e7aa69e1dfd817478302" dmcf-pid="0ODB0L9H0l" dmcf-ptype="general"><br><br>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청년들을 향한 진솔한 메시지를 던졌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새 출발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21일 공개했다.<br><br>프로듀서로 새 준비를 하는 써니는 “아티스트로서 대중의 평가 속 자신감을 잃기 쉽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br><br>데뷔 18주년을 맞은 소회도 밝혔다. 써니는 “예전에는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걸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단단해졌다”고 털어놨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654d340ee2c9636e9f5bfab8b92b7a24e7b9e31ba850c46d668a17f8ac06be" dmcf-pid="pIwbpo2X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년들에게 데뷔 18주년 소감을 전한 소녀시대 멤버 써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085545977fvm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u3NJWc6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085545977fv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년들에게 데뷔 18주년 소감을 전한 소녀시대 멤버 써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2d2bbd479dc4443a7dfa63024bff5a217793b0deeebb616cbf8b9cd01ccd4a" dmcf-pid="UCrKUgVZpC" dmcf-ptype="general"><br><br>그는 심리학을 공부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찾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아티스트와 청년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써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한다.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진정한 마음의 성장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품을 수 있을 때 완성된다”고 덧붙였다.<br><br>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은 “써니님의 솔직한 이야기가 청년들에게 용기와 방향성을 제시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기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한 내면을 길러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희, 두 딸 육아 스트레스 고백 “감정적으로 힘들어 母한테 불효” (유퀴즈) 08-21 다음 한석규, ‘신사장 프로젝트’ 선택한 이유…“대본 읽는 순간 마음 움직여”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