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여자주니어핸드볼' 한국, 키르기스스탄에 64점 차 압승

작성일 08-21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21/0004057755_001_20250821085310606.jpg" alt=""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결과. 아시아 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대한민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nbsp;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69-5로 대파했다. &nbsp; 이날 경기에서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는 혼자 14골을 넣었다. 여기에 황다솜(삼척시청)이 8골을 보태는 등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일본도 이날 카자흐스탄을 상대해 41-14로 대승을 거뒀다. 중국은 홍콩을 32-11로, 우즈베키스탄은 인도를 46-29로 꺾었다. &nbsp;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에서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우승했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이메일 : jebo@cbs.co.kr</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카카오톡 : @노컷뉴스</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사이트 : https://url.kr/b71afn</li></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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