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삶 위해”…‘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 된 근황 작성일 08-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s04sJq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cdcae1af499cfa9728c205c0c73bcc20c88b953a141bcfc78e11497006a375" dmcf-pid="t8Op8OiB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진. 사진|이윤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84509138fdld.jpg" data-org-width="700" dmcf-mid="5zqLsqWA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84509138fd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윤진. 사진|이윤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171507713a2ff8e26e21871fe8dec2188f044e7ff26a467be3bf45bbf75596" dmcf-pid="F6IU6Inb1R" dmcf-ptype="general"> 통역가 출신 방송인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d3051c38229db467d89cdb6ba3ecd51663ec9c136b4388b990e0ffef7516c5c" dmcf-pid="3PCuPCLKZM"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리조트에서 근무한 지 오늘로 4개월 0일째”라며 “삶을 예측하기 힘들지만, 버킷리스트로 한번 살아보자 하고 온 발리에서 호텔리어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24e9bfa2bdf86e553703c1b980b5d4aad363343c59ba140c1e8c01b133cda69" dmcf-pid="0Qh7Qho91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호텔 업계 1년차에게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 평생 프리랜서로 지내던 내가 안정적 삶을 위해 거꾸로 40대에 직장인에 도전해봤는데 직장인의 묘미는 역시 월초 이번 달 휴일 일수 체크하기, 월급날 기다리기”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af15e0092a5257c4c10485b3fbe327109d338266d91d0165a40881ca5ce9f82" dmcf-pid="pxlzxlg2GQ" dmcf-ptype="general">이어 “월급이 꽂혔을 때, 아이들과의 단체창에 ‘엄마 갈비 쏜다’ 문자메시지 보내는 플렉스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일에서 오는 성취감은 말할 수 없고”라고 새로운 삶에 적응한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a52e29ec42bfa4808f735ecb75dae7708d4f8e3e77134de5e9db022758e7067" dmcf-pid="UMSqMSaVXP" dmcf-ptype="general">그는 “어쩌다 정착한 발리. 어쩌다 입게 된 호텔 유니폼과 점점 몸에 배가는 엘리베이터 잡아드리는 매너 손”이라며 ‘주어진 일상과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섬 생활을 즐기는 중. 이번 주에 갈비 먹으러 가자“며 두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a706903c26ab19b1e1213e8680b7a1afd1d0f1191b8e42fdaca21942e01e050" dmcf-pid="uRvBRvNf56"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3월 결혼 14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파경 후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했다.</p> <p contents-hash="8386360f8aece23d366509adddacd79b5943ed0e0d9974ffbc513a33c1c06953" dmcf-pid="7eTbeTj458"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범수와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던 이윤진은 지난 4월 아들과의 재회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77e2a68da0be71fc16b8c76e0ecc7575961a04e3ba0438d2340f7bf0481724b" dmcf-pid="zdyKdyA8G4"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두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2704b42c855f5aa6308e5097cdb8ee5d5d7b5a324785e8240956c739dff07354" dmcf-pid="qzjGzj8tGf"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은지,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 공연 추가…글로벌 인기 증명 08-21 다음 박보검, 가슴에 태극기 품고 싱가포르 달렸다 "잘될 거야, 대한민국!"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