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시청 이어 불법 유통..中알리·테무 '케데헌' 짝퉁 굿즈 버젓이 판매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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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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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무단 시청 이어 불법 유통..中알리·테무 '케데헌' 짝퉁 굿즈 버젓이 판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081026334wyb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89HxUl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081026334wy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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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 시청 이어 불법 유통..中알리·테무 '케데헌' 짝퉁 굿즈 버젓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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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6112546288c78435cdf362658302a58211201bab31396f375aa1a770af32639" dmcf-pid="V9fbYP0CTm"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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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408c123a415a5a4d955005a16469510d1dfbbfa689adbd9702f2b9f5bdfd87" dmcf-pid="f4PVZR7vWr" dmcf-ptype="general">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서 '케데헌'에 관한 티셔츠, 가방, 인형, 담요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c12ece43d15d5573b0d023cbb007c5fc47ee7708881b05d9f6051a8ed74ff3b" dmcf-pid="48Qf5ezTyw"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게임' 등이 세계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때도 중국 내에서의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큰 논란이 됐었다.</p>
          <p contents-hash="7e690db522296c9822694f1319a9a04c6f8ba23b468a933223a928ab9ff55a8a" dmcf-pid="86x41dqylD" dmcf-ptype="general">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가짜) 굿즈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그야말로 큰 특수를 누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62dddffacedce7814df8e41582b116d00168eb70d21528f7791dfe230878bd31" dmcf-pid="6PM8tJBWW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68d85638fdc3ebce7827cf622c0f85c6f6f35516f098852c4b6f1831b07aaf64" dmcf-pid="PQR6FibYvk" dmcf-ptype="general">또한 서 교수는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며 "더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350a68d4f939f0a1a09b590a1362b0b4a15ec88014ed809bc5c7fb2ae80f304" dmcf-pid="QxeP3nKGWc"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 누리꾼은 '케데헌'을 불법 시청한 후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 지금까지 약 7천 건의 리뷰를 남겼다.</p>
          <p contents-hash="6677d67b4304dbf8b72d4e61ce7a98e20f1b28c498ab837145dae2ff7b19cadd" dmcf-pid="xMdQ0L9HSA" dmcf-ptype="general">이 중에는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며 '케데헌'을 통해 오히려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091471e4e8bfb64807b0e80ed4b7e1b96d60f4a6370cdb2e72e19e9b699a7537" dmcf-pid="yWHTN1sdSj"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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