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불러놓고 ♥비·외모·학벌만…알맹이 없는 '유퀴즈', 누리꾼 뿔났다 [엑's 초점] 작성일 08-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ntDUSg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8c14ea72545fc46b49e31bdd7973d10127ab30e254680780a7aa5df1365e09" dmcf-pid="zVLFwuva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1120043nozs.jpg" data-org-width="550" dmcf-mid="p3m2W63I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1120043noz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3e7c1417b62fcf4e9cce57dee7b952ce2784f7d04f781ac06290b99ec81b5a" dmcf-pid="qfo3r7TN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누리꾼들이 '유퀴즈'의 질문 퀄리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a0a3993b7f7a919d73fb49174fc5f7461d6ee7baf801be9b3d28270d174148" dmcf-pid="B4g0mzyjH7"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김태희가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70e0635550237c733a4076e59dd7e07de67a0920de0283f3adbe15a8cefe482" dmcf-pid="b8apsqWAGu" dmcf-ptype="general">그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공개를 앞두고 '유퀴즈'에 출연했다. 그러나 김태희의 연기 및 작품에 대한 언급보다는 다른 주제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와 일부 누리꾼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f73c0fa3a2ace810dc8b80cd0049542f424695466462bfc2d841b82368500" dmcf-pid="KKJ5k0hL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1121303kcwu.jpg" data-org-width="550" dmcf-mid="U9RHjtOJ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1121303kc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d3c711b0806c34f4fb194c4682af5551d85a9c9efc1c7772544d1bfba9226d" dmcf-pid="99i1Eplo1p"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근황을 전하며 "미국 드라마가 공개돼 뉴욕에 홍보차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작품 줄거리와 어떻게 러브콜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잠깐 나온 뒤 남편 비의 이야기로 넘어갔다.</p> <p contents-hash="026746cc394487e183db424da42008d1ca905676ff1ad3b492933b3e071621e1" dmcf-pid="22ntDUSgt0" dmcf-ptype="general">비와 2017년 결혼 후 같은 해 첫째 딸을, 2년 후인 2019년 둘째 딸을 낳은 김태희는 "그간 집안일과 육아에 집중했다"며 두 딸을 얻으며 갖게 된 5년이라는 공백기와 육아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연기에 대한 마음이 생겼다"는 김태희의 발언에도 그의 연기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8d83af09a692e940858bca8e4e52013f547802006aebaaa0be4b80337ebc908a" dmcf-pid="VVLFwuvat3" dmcf-ptype="general">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구미호 외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연이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도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강렬한 연기를 남긴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486452dcaf1bca68878d9400033b81b503df321f885986ff4a497b81249f9" dmcf-pid="ffo3r7TN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1122589fghu.jpg" data-org-width="550" dmcf-mid="uJg0mzyj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1122589fgh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afc6bcd0832959ed15953b342faf61ea8d86946b6f3275d5f5b2bb7e5fb885" dmcf-pid="44g0mzyjtt" dmcf-ptype="general">KBS 드라마 '아이리스'가 언급된 것도 외모가 언급될 때 뿐이었다. 김태희는 "외모는 서른 때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점점 생기겠죠. 근데 어쩔 수 없이 이제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다. 많이 웃으면서 생긴 주름들은 저는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여전한 미모에도 양해를 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03d6c81de521cb5b2296edf6efa1be17ba1f2ff970d485e415640bf587ab50a2" dmcf-pid="88apsqWA51"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외모, 학벌 빼면 질문을 못하나", "서울대 얘기는 수십년 전 얘기", "비 얘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질문 퀄리티 올려주길"이라며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잘 모르는 사람은 새로운 이야기", "이게 더 홍보 잘 될 듯?"이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d2d408efba905b981d41571d0bde0fc281a046b299daf725abe29bddab76dd0" dmcf-pid="66NUOBYcG5" dmcf-ptype="general">지난 18일에는 '유퀴즈'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세계적인 부호이자 자선 사업가인 빌 게이츠가 출연한다고 밝힌 바, 누리꾼들은 '유퀴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0d4255ea03d609564f6ccfa6527c6009a6354ee3bd53359932fa0d78852ec175" dmcf-pid="PPjuIbGkZZ"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p> <p contents-hash="9b2063e746b870b166ee012c20c0c1a9a4559dbc537c71008d4736ac788aca8d" dmcf-pid="QQA7CKHE5X"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기 정숙, 데이트 중 말실수 "볶음밥 에바?"..눈물바람 예고[나는솔로][★밤TV] 08-21 다음 “아조씨 무시하지마” 추성훈, 하반기도 기세 쭉..tvN 새 일꾼 예능 합류 (종합) [단독]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