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에 가정사 고백.."어린 시절 부모님 결혼 생활 원만하지 않았다"(신랑수업)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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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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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071339874tmvq.jpg" data-org-width="1200" dmcf-mid="pdyE4sJq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071339874tm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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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일우가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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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d5c521347f4c07501fac96798392ae627f81b6b9ba99033ff309ca4069c0e0" dmcf-pid="qCnVYP0Cl9" dmcf-ptype="general">김일우는 지난 20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배우 박선영과 '커플 상담'을 받으며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놓았다.</p>
          <p contents-hash="19f4953d877423cdac5ca5550599ff18caf898b4bb34a0545ef1021476d91ec6" dmcf-pid="BhLfGQphlK"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관계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관계에 도움이 되고자 커플 상담을 받으러 온 김일우와 박선영. 개인 상담 시간에 상담가와 대화를 나누던 중 김일우는 "선영은 굉장히 좋다"며 "근데 8개월이나 만났으니, 관계에 있어 결정해야 한다는 주변의 압박감은 부담스럽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0bc9f68c061ae0fc0b3e141d1e43d783c43778bbe992337e3b830db599bf035" dmcf-pid="blo4HxUlyb" dmcf-ptype="general">김일우의 안타까운 가정사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결혼 생활은 원만하지 않았다. 결혼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자신의 아픔을 밝혔다. 이후 그는 "이런 것들을 보며 결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41814572fc0a19074a08953e1fa4d1d9be5aa1c15c17ea2441a2d16aba71ea44" dmcf-pid="KSg8XMuSTB" dmcf-ptype="general">상담 후 김일우는 박선영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그는 박선영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선 내면의 솔직함과 당당함을 갖으라는 상담사의 조언을 듣고 곧바로 실천했다. 김일우는 "상담 후 선영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며 화끈한 플러팅과 함께 박선영과 다정히 포옹해 더 단단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188d2f038469eddfe14f5f9da575b3b73af0e7fa7b44d6cee53dd418b765ec6" dmcf-pid="9phNKExphq"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김일우는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랑수업' 패널들에게 박선영 집에 놀러 갔을 때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인물화가 걸려 있는 게 거슬렸다고. 김일우는 "인물화는 풍수지리상 안 좋다"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직접 선물한 그림으로 바꿨다고 말해 현실 연애의 풋풋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c48202c9f21851fe5dc174a14652c20538030d77f9d864242858b96e17ee35c" dmcf-pid="2Ulj9DMUlz"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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