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맘' 김태희 "책으로 육아 배워…첫째, 허니문 베이비"(유퀴즈)[텔리뷰] 작성일 08-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vdmzyj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12ece52fb0111aba665832850ebaa5eed365fd09a29c37d233d64726d18ef" dmcf-pid="6LTJsqWA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today/20250821070242235eynq.jpg" data-org-width="600" dmcf-mid="4z6GbkQ0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today/20250821070242235ey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cc1d5e8c3146f6dc9d5ad41b6bb68e0a8b44441056fc231ab0f929e23cb1a6" dmcf-pid="PoyiOBYcC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두 딸과 육아에 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a036d5c697a9d19fe8169ea050e4682cc91a15fe2fbd49d44cbc7ed86f3877d" dmcf-pid="QgWnIbGkWb"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김태희와 이야기 나눴다.</p> <p contents-hash="bdca56de9ed9c9acd9048a77cb2ae0d7574fe4d70a747614669be42101d31a91" dmcf-pid="xaYLCKHEyB"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 후 두 딸을 출산했다. 두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첫째 같은 경우 (얼굴 절반의) 위로는 저를 닮고 아래는 남편을 닮았다. 둘째는 위는 남편, 아래는 저를 닮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23080c449fa040a19b82428d37414ef89617d91a2726f2d271cfb6d50e5349" dmcf-pid="y3R1fmdzyq" dmcf-ptype="general">육아와 관련해 "아이들에게 큰소리치는 편이냐"라고 묻자, 김태희는 "책으로 육아를 배우다 보니 낮은 목소리로 반복해서 얘길 한다. 근데 이게 진짜 감정 노동이더라. 그 스트레스가 친정 엄마한테 가기도 하고 남편한테도 인상 쓰고 있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af5b1cd8c7d346755d541a18e1d37de72e44cf49e72b8ed41c727f30d6d33053" dmcf-pid="W0et4sJqyz" dmcf-ptype="general">제작진과 인터뷰서 김태희는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를 낳고, 저를 갈아 넣어서 육아를 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힘들다'.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너무 힘들어 '둘째는 무리일 거 같다'란 생각을 했는데 둘째가 또 생겨서 연이어 5년을 쉬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d314eac7c10627384ba535e2e2f4229d6b8005876f5bdfaf15cf608d9732a1" dmcf-pid="YpdF8OiBl7" dmcf-ptype="general">그렇게 임신·출산과 육아로 자연스럽게 5년의 공백기가 생겼다. 김태희는 "작품을 더 하고 싶고 연기에 대한 욕심이 더 생기고. 그렇게 마음이 더 생기더라. 육아 스트레스라는 게 있지 않나.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커서 지금은 괜찮은데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 때 엄마한테 잘 못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Gfk9LHDxy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0] 브레이킹에서 왜 ‘플레어(Flare)’라고 말할까 08-21 다음 강동원 때문에 로또 당첨돼…"살면서 이런 행운이 있을까"('북극성')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