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때문에 로또 당첨돼…"살면서 이런 행운이 있을까"('북극성')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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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xJq0PCLKY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b8ad286b0d0635235d4bf7d50df6275b0ae70fc796e14420ba395b601a858e" dmcf-pid="yXDNvf1m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070238457bf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yyC3nKG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070238457bf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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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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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690cb7fd2c937a468977b3aaab99b26665713c0754a8fedb4fbc04e5723d6f" dmcf-pid="WZwjT4tsXb" dmcf-ptype="general">강동원의 활약에 '북극성' 제작진의 극찬이 이어졌다.<br><br>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정서경 작가,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br><br>'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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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070238674qilu.jpg" data-org-width="1200" dmcf-mid="6Bz36Inb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070238674qi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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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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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ffd306a4a2f8b88f3f2621fbbc05ad4a0b234c167c3f1cc960e4915b9767d9" dmcf-pid="G1mcW63I1q" dmcf-ptype="general"><br>이날 정 작가는 강동원 캐스팅에 대해 “로또 맞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살면서 이런 행운이 있을까 싶었다, 극 중 호는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이자 배우로서 도전일 수 있다. 강동원이 아니면 캐릭터가 가진 따뜻함과 냉철함, 소년이면서 어른의 모습을 그릴 수 있을까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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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070238879lll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GSUgVZ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070238879ll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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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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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fc7b58870bab72032fae7f13ad5b733734d2fb04d4c250afaaa1788e030dd2" dmcf-pid="XFOEGQphG7" dmcf-ptype="general"><br>김 감독 역시 “강동원의 활약은 멋있게 잘 나온다. 큰 액션 시퀀스를 많이 소화했기에, 피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문주를 지켜주기 위한 시퀀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두 분(전지현, 강동원) 외에도 걸출한 배우들이 나온다. 한국에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온다. 놀라실 분들이 몇 분 계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br><br>'북극성'은 내달 10일부터 순차 공개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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