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vs 이종원 아들, ‘잘생김’ 대결…아빠들 아우성은 ‘꿀잼’ [‘내 새끼의 연애’ 첫방] 작성일 08-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f0PCLK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59dbda42efefe51671896bc40e42fe15633512890e1b94d72b5737361853dd" dmcf-pid="3R4pQho9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탁수, 이성준. 사진|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70305097shdo.jpg" data-org-width="700" dmcf-mid="1yHs1dqy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70305097sh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탁수, 이성준. 사진|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fcd4858be369b07c5c65727ae6191faa16965e849c0e4560533f222df717d6" dmcf-pid="0e8Uxlg21t" dmcf-ptype="general"> ‘연프’ 대홍수 시대에 급기야 연예인 자녀들의 썸을 지켜보는 신개념 프로그램이 나타났다. 아빠들의 ‘과몰입’ 아우성은 신선함과 함께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div> <p contents-hash="65812235574788661c0f5647b1592aa343d497e3c0041a5db271fe4fa678fd33" dmcf-pid="pd6uMSaV11" dmcf-ptype="general">20일 첫 방송한 tvN STORY·티캐스트 E채널 공동 제작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님의 마음,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p> <p contents-hash="a2f79df4dbaabc32d0132541503a987c6c25c571f693e04871309461c1a0501a" dmcf-pid="U3Hs1dqyY5" dmcf-ptype="general">첫 방송에서는 안유성 명장, 배우 박호산, 이종혁의 아들과 방송인 김대희, 배우 이철민, 전 농구선수 전희철의 딸이 합숙소에서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164fa161a30b807beb45088f3a94061b844ad4f98ed5ab7d0b19c072e6f5886" dmcf-pid="u0XOtJBW1Z" dmcf-ptype="general">시청자에게 가장 익숙한 얼굴은 이종혁의 아들 탁수. 어린 시절 출연한 MBC ‘아빠! 어디가?’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그는 어느덧 군 전역한 연극영화과 복학생으로 훌쩍 커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cf53ad5751c3014454852348e6a622fcfdb0765b79fd6bd6fa05c03acfdb7be" dmcf-pid="7pZIFibYYX" dmcf-ptype="general">탁수의 등장에 아빠들은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했던 MC 김성주는 “옛날 얼굴이 있다”고 반가워했다.</p> <p contents-hash="7a91779578ab556fefa909bbe934e37642b46ce929955f4885e6badf0fcc8080" dmcf-pid="zU5C3nKGGH" dmcf-ptype="general">이어 김대희 딸 사윤, 안유성 아들 선준, 이철민 딸 신향, 박호산 아들 준호, 전희철 딸 수완이 차례로 들어와 인사를 나눴다. 아빠들은 자녀의 처음 보는 모습에 신기해하는가 하면, “나한테도 저렇게 좀 해줬으면”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c58796fd1ab01bf073b06b784831509a1c195528595dec47ec7078c4c0a8217" dmcf-pid="qu1h0L9HXG" dmcf-ptype="general">‘과몰입’ 반응도 이어졌다. 박준호가 첫 인상 인터뷰에서 “신향 님은 말이 많아서 기가 빨린다”고 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철민이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니다”라고 분개하고 박호산이 황급히 사과를 하는 등의 모습이 비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d277fa876769ea2f4f0cf51aa6b545b0be8a043ec96c3e12d3bd6a2bc641ae3" dmcf-pid="B7tlpo2XGY" dmcf-ptype="general">또한 이종혁은 아들 탁수가 신향에게 ‘너’라고 이야기하자 바로 이철민에게 “형님, 죄송하다”며 “저렇게 안 키웠는데”라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으로 폭소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99d674a63d6a9ecb1296dbb945d4bcc34304d44c0a0beb3e9b9dfb06e6f17850" dmcf-pid="bzFSUgVZHW" dmcf-ptype="general">방송 중반부에는 ‘메기남’이 등장해 합숙소와 스튜디오 모두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메기남’의 정체는 배우 이종원의 아들 성준으로, 현재 승무원 준비생이라고.</p> <p contents-hash="97215725a58dbafb4ee647429fd34f0b39e2dc2211be659f6ccaf0089c2ff8aa" dmcf-pid="Kq3vuaf55y" dmcf-ptype="general">이성준은 ‘원조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날린 아버지를 닮아 수려한 외모와 큰 키로 압도적 존재감을 자아냈다. ‘메기남’ 등장 이전까지 딸들의 호감을 가장 많이 샀던 탁수는 위기감을 느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9eb1fc8f30443fe0587eb41a20900f9d1a1ed461232cda41f89751a8235a9" dmcf-pid="9B0T7N41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새끼의 연애’. 사진|tvN STORY·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70306414mulj.jpg" data-org-width="700" dmcf-mid="tmIaSV5r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70306414mu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새끼의 연애’. 사진|tvN STORY·E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a32b665f3f57596096f895e5938d800c46f7374dac515466357be9e8ca5fcf" dmcf-pid="2bpyzj8tYv" dmcf-ptype="general"> 방송 말미에는 이탁수가 ‘메기녀’의 등장으로 “가장 당혹스러웠던 순간”이라고 표현하는 모습도 비쳤다. </div> <p contents-hash="b0910362e9d7345db81ef347273e55b1aa31a6be3a3b84118aeca6176b7df67b" dmcf-pid="VKUWqA6FtS" dmcf-ptype="general">‘메기녀’는 조갑경의 딸 홍석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이에서 어떤 관찰이 이어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e6f3468048d625dbcf4e2494653bbb080259d18108ef1c4ee6d15b39cfd69de3" dmcf-pid="f27GbkQ0Xl" dmcf-ptype="general">첫 방송 후에는 이종혁 아들 탁수, 이종원 아들 성준의 비주얼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탁수가 예쁘장하게 잘 컸다”, “이종원이 당대 미남이었는데 아들이 빼다 박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094e4466bb93df973b667fae6d6b65d00985092188a19bc3a770a12cc224316" dmcf-pid="4VzHKExpGh" dmcf-ptype="general">연극영화과 학생이 된 ‘아빠! 어디가?’ 출신 이탁수, ‘연대생’ 김사윤 등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내 새끼의 연애’가 본격적인 시작을 맞이했다. 부모의 ‘과몰입’ 리액션으로 새로움과 색다른 매력은 잡아낸 가운데, 향후 어떤 전개로 신선한 ‘연프’의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85969f767b62d5acb33e03795e19111434a66bfd257ba9d15d4c0bbb65088e47" dmcf-pid="8fqX9DMU5C"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파인'에서 찾아낸 '잊지 못할 보물' 정체는 [인터뷰M] 08-21 다음 “흠뻑쇼 이수지”… 싸이, 레전드 가수 1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