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아들 열 딸 안 부럽다"…홍현희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 애교에 외출 포기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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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애교 덕분에 외출을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 / 제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063113388sbhg.png" data-org-width="640" dmcf-mid="7Mym8OiB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063113388sbh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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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애교 덕분에 외출을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 / 제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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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01cc8bfad0236899fd3699e987c46683cbc325befe33a22f3465312224fecd" dmcf-pid="bnDyiYkPI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애교 덕분에 외출을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3513b411ffc91409540aa7bc4576b5f3e3bf0cee1966afe972312c227e3ae1" dmcf-pid="KLwWnGEQ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슨이 게시한 영상 썸네일과 아들 준범이 / 제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063114689mbrp.jpg" data-org-width="640" dmcf-mid="zPPazj8t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063114689mb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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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이 게시한 영상 썸네일과 아들 준범이 / 제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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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c849ef1cef11ea0fbe63f22f4d0698695c8050f608c543fd28b8bc8d4c3dc8" dmcf-pid="9KMAbkQ0IE"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제이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 준범이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준범이는 외출하려는 아빠를 붙잡으며 "잘 가"라고 말한 뒤, "뽀뽀하고 가"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아빠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싫어, 싫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b05d3257a27ba15894a2236b591b5e7450c286bc5b4a2088a82254fbe6d2cd66" dmcf-pid="29RcKExpmk"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해당 영상을 올리며 "결국 못 나감"이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의 애교에 결국 외출을 포기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819d378a537d59f80d105b2339d73cb7bce976466a72e964d7b6ceaa4537bac" dmcf-pid="V2ek9DMUIc" dmcf-ptype="general">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나 같으면 현관에서 녹아버렸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준범이의 귀여움에 공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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