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밖에 나돌던 父, 母 사망보험금·전 재산 다 가져가" 가정사 고백 (신랑수업)[전일야화] 작성일 08-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BSLHDx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970f7cfc4fc37c85a76ccb426123bdeed920c638e33893add5e897f32daef" dmcf-pid="q7bvoXwM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61139512ghal.jpg" data-org-width="866" dmcf-mid="1EJmMSaV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61139512gha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4abeb267f35a623271e2377699da0202504e39bdf754e1afed4052296ba745" dmcf-pid="BzKTgZrRH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선영이 먹먹한 가정사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c8cb9b013763f606eb013ec39b6288176b74aa2f9e1753100f8e008e4e49ea8" dmcf-pid="bq9ya5me53"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177회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함께 심리 상담소를 찾았다.</p> <p contents-hash="c841b3920708449e81c972ebc517c01d3ac99d34466a75b85e2cdbc171072a4f" dmcf-pid="K94Hc3Cn5F" dmcf-ptype="general">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상담소를 찾았다던 두 사람은 각자 개인 상담 시간을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c45ba0239ce5dba257aa3564c592cd2c3f717360f3b6ac31fbe36910ac198a2" dmcf-pid="928Xk0hLtt" dmcf-ptype="general">이날 상담가가 "심리 검사 주신 거 봤더니 굉장히 여장부시다"라고 말하자 박선영은 "그게 나오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da5694fc6d7e589de2b5fad29d7925d912a250cf071b846f5be9077a2c7cd8e" dmcf-pid="2V6ZEploY1" dmcf-ptype="general">앞서 사전 검사에서 박선영은 다른 친구들이 모르는 나만의 두려움을 묻는 문항에 "없다"라고 답했던 것.</p> <p contents-hash="842319ea2768a72e2e4aa48064d9b653b2674aa016f360e2cac8e79864d8cf1d" dmcf-pid="VfP5DUSgX5" dmcf-ptype="general">이어 상담가는 "그리고 스트레스라든지, 외부에서 오는 상처라든지 힘든 거, 버거운 상황 이런 거에 대해서 표면상으로는 끄떡도 없어 보일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표를 확 내는 편은 아니다"며 아주 싫은 게 아닌 이상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babd60c03f57f63c12eeff6416c03dd28d5d1c0e1af96c10205b8f95b2234" dmcf-pid="f4Q1wuva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61140850faqb.jpg" data-org-width="866" dmcf-mid="uol0OBYc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61140850fa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684642d4f41a9ff1c39793da88a45aa90d3e965ffec342df9213702742acd6" dmcf-pid="48xtr7TN1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선영은 "헛헛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라고 답하면서도 보살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돌봄을 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2bf2dad88da58a151fe16ebba297aa7cab166ee39068563f8dcfd9e60efad65" dmcf-pid="86MFmzyj5H" dmcf-ptype="general">박선영의 속마음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다해는 "한쪽 마음에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는 거다"라고 말했고, 상담가가 "정말 의지하고 싶으신 거냐"고 묻자 박선영은 "당연하다"고 단번에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b87dbbdf4f1e62452065938c76dddc494da4e74870205e0bf29a6399f87d64ea" dmcf-pid="6PR3sqWAXG" dmcf-ptype="general">그는 평범한 삶을 꾸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으니 열심히 일을 한 것이라고. 이어 가정사를 담담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e227ede7ee471541191b54e870beba99b9fa9d2bf09a4f851fdb31ac95a906" dmcf-pid="PQe0OBYc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61142179wmav.jpg" data-org-width="866" dmcf-mid="7TR3sqWA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61142179wm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876cfa5cae5ef910684561fa4856c20a7595ce5b630c28d995db700f461d7e" dmcf-pid="QxdpIbGkXW"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냐는 물음에 "회사 생활을 오래 안 하셨던 것 같다. 이직이 많으셨던 것 같고, 주로 밖에 나도셔서 아빠에 대한 정은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e0b2d337f194b8a24db28f1b1cc81425e9b857b1e900ad5890ffdc5e649c45" dmcf-pid="xMJUCKHEZy" dmcf-ptype="general">그는 "접촉한 시간도 없고, 자녀에 대한 살가운 그런 것도 없고 되게 이기적이신 분이어서 모든 걸 엄마가 했다"고 말했고, 어머니에 관해서는 "대학교 2학년 때 일찍 돌아가셨다. 뇌출혈이 오셔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50b2760d68399e8e835fb905219cf54d18add376bfaccd07421c82f84bae64" dmcf-pid="y8xtr7TN5T"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상담가가 "엄마가 선영 님을 많이 의지하셨겠다"고 하자 그는 "제가 의지가 될 수가 없다. 그때 방송국 갓 입사할 때라. 효도한 건 첫 출연료 타서 자석요 해드린 것밖에 없다"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caf93c063128536a1ceae3181f646f459f324fd8e2612c3a6d6c16bf799207d" dmcf-pid="W6MFmzyjtv" dmcf-ptype="general">더불어 박선영의 아버지는 어머니의 보험금을 모두 가져갔던 것. 박선영은 "아버지는 어머니 앞으로 나온 보험금이나 전 재산을 다 가지고 가셨다"면서 "그때부터는 아빠하고는 떨어져서 못 봤고, 본인이 아플 때 저를 찾았다. 그때부터 제가 아버지를 돌봤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70e48158148bea2f049239caa15ee89835aea36f3a9ef2b17d3ee38305c6fd" dmcf-pid="YPR3sqWAYS" dmcf-ptype="general">한편 1970년생인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에서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이후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1073c8cfaf215a82da8844788eff1fada5b57f5d577f82df6c01132e7ddb0ad" dmcf-pid="GQe0OBYcHl"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e4221bbd87ce0821b4b0b133cb62e2c7d3b179f0e4446244783b5759930086c" dmcf-pid="HxdpIbGkXh"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철, 동성연애설 입 열었다 "미쓰라진과 열애설, 타블로가 이상하게 봐"[SC리뷰] 08-21 다음 돌싱 서장훈, 연애 예능 단호 거절 “인생 모든 문제는 짝 잘못 만나서”(나래식)[종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