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유럽 스매시 32강 한일전서 하야타에 0-3 완패 작성일 08-21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8/21/0000037723_001_20250821055310392.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의 WTT 유럽 스매시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한일전에서 나란히 패배했다. <br><br>신유빈은 20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0-3(4-11, 11-13, 7-11)으로 완패해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br><br>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이 올해 초 9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WTT 단식 성적 부진에 겹쳐 17위까지 하락한 신유빈은 하야타를 맞아 첫 게임을 4-11로 내줬다. <br><br>신유빈은 승부처였던 2게임 듀스 대결을 11-13으로 져 주도권을 완전히 놓쳤고, 3게임마저 잃어 32강 탈락이 확정됐다. <br><br>남자단식 본선 1회전(64강)에서 세계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던 장우진도 일본의 우다 유키아에게 0-3(5-11, 8-11, 12-14)으로 일격을 당해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br><br>반면 같은 남자단식에 나선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조대성(삼성생명)은 32강에서 마나브 탁카르(인도)와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독일)를 각각 3-1, 3-2로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대니얼 대 킴→김태희·김지훈 출연…韓 정서 버무린 미드 ‘버터플라이’ [오늘의 프리뷰] 08-21 다음 소율 "문희준, 이상형 아니지만 결혼 후회 안 해…먼저 꼬시더라"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