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남동생 세상 떠나"…가슴 아픈 가정사 [RE:TV]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랑수업' 2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EbZ5me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11fb40cbffd3ec46cbc5f11a0bb4547bf84644d735d46800ee840d7c7a45b" dmcf-pid="Hy1a6P0C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053207009ezdt.jpg" data-org-width="725" dmcf-mid="Wr3AxMuS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053207009ez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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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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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31d010fb357dd21f1c1791e3b9e6d51488820ce2031114561d9e6cf78e90f4" dmcf-pid="XWtNPQphH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일우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3e475522e6adce04336bc2c5f9a0eeb6019e1b76e5707098bcdd0f77a9b36b0" dmcf-pid="ZYFjQxUlZP"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심리 상담소를 찾아 각자 속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c5da8084dffe82d6377573b3bee25b2d135063511738fb468022312c098e652" dmcf-pid="5G3AxMuS16" dmcf-ptype="general">김일우가 먼저 개인 상담을 받은 가운데 "최근 데이트 후 강릉으로 내려가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너무 감정이 격해졌다. 눈물이 나는 걸 못 참겠더라. 그 감정이 뭔지는 모르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e4547608d5fd265f996f60fd7ffbf36898401c5a9a21067b98759d4cb497ea" dmcf-pid="1H0cMR7v58" dmcf-ptype="general">이어 "박선영에 대한 마음이 어떠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면, 저는 굉장히 좋다. 그런데 가끔 의문이 들 때도 있다. 원래 굳이 시간을 나눠서 구분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제 만난 지 몇 개월이 됐으니, 뭔가 더 결정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네가 빨리 결정해' 이런 주변의 말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저한테 공격적이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62b3dea69624235984fa3fbc1346ff452ae0f241858207c81f178817c313f" dmcf-pid="tXpkRezT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053208433ngtr.jpg" data-org-width="500" dmcf-mid="YcHnVf1m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053208433ng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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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1de52cb85fd689172a5b54e5841436cef6908f2b8c4ef04ae9209773733801" dmcf-pid="FZUEedqy5f"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심리 상담가가 "이성과 가장 오래 교제한 기간은?"이라고 물었다. 김일우가 "7~8년"이라며 결혼이 성사되지 못한 이유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cfa2d39ffd211780806c5710717f1083e8e8396cc649020e22754c44a38c30e" dmcf-pid="35uDdJBW1V" dmcf-ptype="general">잠시 머뭇거리던 그가 "부모님이 평탄한 결혼 생활을 하지 않았다. 이혼한 게 아니라, 따로 사는 게 편해진 지 꽤 됐다. 그런 걸 보고 자란 저는 '결혼이 곧 행복은 아니다' 이런 생각이 어릴 때부터 있었다"라고 가정사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84b056ecd18671aa1544e265bd060c7559be24f29a6900473983ee7cec5d0d4" dmcf-pid="017wJibYY2" dmcf-ptype="general">특히 형제 관계 질문에는 남동생을 떠올렸다. 김일우가 "남동생이 결혼도 했지만, 몇 년 전 뇌출혈로 세상을 먼저 떠났다"라며 안타까운 고백을 이어갔다. 이어 "그러다 보니 결혼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확신을 못 준 이유가 그런 것들 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pSXLf4tsX9"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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