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개벤져스, 월드클라쓰에 석패 '방출 확정'···개벤져스 진짜 사라질까? 작성일 08-2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6JkExp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1df2d001c760161767af68425483387df746b49bf4ce4bce5c296e72a9e7ad" dmcf-pid="X4PiEDMU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BSfunE/20250821033903150gfet.jpg" data-org-width="700" dmcf-mid="GJwl51sd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BSfunE/20250821033903150gfe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36db4ff4fc67038253497ebf962f3ae760dbd19cb41df2667408c17714ce64" dmcf-pid="Z8QnDwRuSE"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월클이 개벤을 꺾고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a48f7df8aad3d1e398dbcfd9d9859898cedc70d0559a06c3fe901a4992aec1da" dmcf-pid="56xLwre7lk"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개벤져스의 G리그 방출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5a8f1346c4bb2cb7fce6ac376a6e24baa84253b307406f30d03df7a17141e2d" dmcf-pid="1PMormdzS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방출은 상상도 해보지 못한 월클과 방출의 트라우마가 있는 개벤이 방출전에서 맞붙었다.</p> <p contents-hash="16f6081b05baedf06e356f73ef5e9d306a038df7f435d37b1d864e7189e969fe" dmcf-pid="tQRgmsJqTA" dmcf-ptype="general">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한 양 팀. 특히 개벤져스의 오나미는 부담감으로 경기 시작도 전에 울컥해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a01becb0d25a1e371465b2ed6a984feff998f422461ba40cbfacaf58cf0f05a" dmcf-pid="FDmvtFIiWj" dmcf-ptype="general">선제골은 월클의 몫이었다. 카라인의 선제골에 최성용 감독은 "민경아 괜찮아. 이건 못 막아"라며 골키퍼 김민경을 위로했다.</p> <p contents-hash="089ef71338d8aeaa59c2924dccbb0c2746791efaee459b1bae62e60a997c85f9" dmcf-pid="3wsTF3CnvN" dmcf-ptype="general">이후 양 팀은 팽팽한 경기를 했다. 하지만 전반 9분 사오리가 추가골을 기록해 경기는 월클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p> <p contents-hash="428e78bc6c34c9747a34befb070f988db2a22ac7b20c9e6d26e8cda671eb7fec" dmcf-pid="0rOy30hLla" dmcf-ptype="general">부상으로 인해 주발 대신 왼발로 득점을 한 사오리. G리그 본선 경기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사오리는 방출전 내내 득점을 이어가고 있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35488607882bcc22ec9f7e463617224db00cacfcd1cb48a1f1b862daf8ee11a9" dmcf-pid="pmIW0plohg" dmcf-ptype="general">개벤져스는 케시의 핸드볼 파울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작전의 일부가 노출되며 케시에게 완전히 수가 읽혔고 이에 득점에 실패했다.</p> <p contents-hash="3ba29c50c85a104690ec10f5106408199ea1fe31e69abdd4bd18a94c68208361" dmcf-pid="UsCYpUSgTo" dmcf-ptype="general">전반전은 2대 0으로 일방적인 경기로 마무리되고 후반전이 시작됐다. 후반전 3분 드디어 개벤져스도 만회골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25d7f0a6e3393ab43daa00784beb87c7d17e5885df106401a90829ab9c238e5" dmcf-pid="uOhGUuvaCL" dmcf-ptype="general">개벤의 오나미가 월클 선수들의 집중 수비를 뚫고 골을 기록한 것. 이에 개벤은 승리를 한 것처럼 기뻐했다.</p> <p contents-hash="1b71c8dc40610e46495ea7d6a12e0197d6004952447b09a4c1a5fd1c26525758" dmcf-pid="7IlHu7TNSn" dmcf-ptype="general">그리고 후반 11분 오나미가 다시 한번 골을 넣었다. 기적 같은 동점골에 경기는 2대 2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1a2ac55f7c6e2396840cfd7182664e7c447fc78f48b47b68ba5b77d6fdc7982c" dmcf-pid="zCSX7zyjTi" dmcf-ptype="general">이후 양 팀은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정규 시간 내에 승부는 나지 않았고 방출전의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가려지게 되었다.</p> <p contents-hash="249d71eb84943ec30f1fab8ec0fd16cd09492d354a0bc906bf0bcbb2b4b5f3e0" dmcf-pid="qhvZzqWAWJ" dmcf-ptype="general">승부차기에 앞서 개벤 최성용 감독은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51대 49로 우리의 우세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85ad78612cf6683b6ef36fcd8aca2c4d5f3f0c5a1691f6682baa53524ba3ce94" dmcf-pid="BYXpVf1myd" dmcf-ptype="general">그리고 월클 김병지 감독은 "이 멤버로 떨어진다 그러면 저는 축구계를 떠나야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e1cd3c767eed58c7c0ac251dfb6d27c5c52112357a0a56c962e0b519d3430d6" dmcf-pid="bGZUf4tsWe" dmcf-ptype="general">예상을 깨고 각 팀 4명의 키커가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하고 단 한 명의 키커가 남은 상황. 이에 개벤져스 마지막 키커 김혜선은 무거운 마음으로 슈팅을 했다.</p> <p contents-hash="3e99a2317c27fe64c67e3b424f8ab4179e50e021734b13671cbab4b2f83b5c3e" dmcf-pid="KH5u48FOCR" dmcf-ptype="general">부상으로 인해 리그 전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김혜선. 방출전의 승리로 팀원들에게 부채감을 갚고 싶었던 그의 바람과 무색하게 그의 슈팅은 정면으로 날아갔고 이에 케시에게 막히고 말았다.</p> <p contents-hash="a37c00d5580804ce12bd1d048e7c0481890ad4104f1bd2c6b5a84c2268bc2e1f" dmcf-pid="9X17863IyM" dmcf-ptype="general">월클의 마지막 키커는 엘로디. 엘로디가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모든 것이 끝나는 것. 이날의 경기에서 잦은 실수로 김병지 감독의 원성을 샀던 엘로디. 이에 김병지 감독은 "오늘 모든 걸 지울 수 있는 슈팅이야"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7118dc287bdcb40ce39637019979e1db90d233e23e9542770bcc1cccaadaab0" dmcf-pid="2Ztz6P0Clx" dmcf-ptype="general">승부차기 성공률 15%의 가장 낮은 성공률의 엘로디. 결국 그는 확률을 깨고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팀의 잔류 결정지었다.</p> <p contents-hash="2b7a694203c94f253d52f9abdbae3d634ddc56e1afbd48c9f618da079978f3d0" dmcf-pid="V5FqPQphlQ" dmcf-ptype="general">이에 월클 선수들은 부둥켜안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리고 개벤은 아쉬움에 눈물만 흘렸다. 특히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혜선은 죄책감에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4cb3e427f6913a1ce75a5e3834ff0c73a02effc704da9e39679c34aa6fbfc13" dmcf-pid="f13BQxUlv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사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추가 공개됐다. 최상급 수비력의 원조 테크니컬 수비수 에바, 원조 야신 아유미, 오버헤드킥의 주인공 주명이 공개되며 남은 두 명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31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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