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개벤져스, 두 번째 방출전에 "이번에 방출되면 더 이상 개벤져스 없다고 생각" 비장 작성일 08-2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o7wre7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c8c5fc625697066e4d0b4c1ca63202029b9fc5ff66ec19f682830c679538a0" dmcf-pid="Hwgzrmdz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BSfunE/20250821031202538tpnw.jpg" data-org-width="700" dmcf-mid="Y85AzqWA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BSfunE/20250821031202538tp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58a195737974d44a26d4e231be0e83ee1bd38e3f52143f961482e071b84c76" dmcf-pid="XraqmsJqWK"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가 두 번째 방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923697e97689d3c0d455f1e801e6ef291bed9ace52eedf3bf1b8b8d7af458ae" dmcf-pid="ZmNBsOiBlb"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방출전을 앞둔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1ec24252fe57b1af736476a3af7350d54bd02e3a1b5e91fefd7909e3f8d8509" dmcf-pid="5sjbOInbCB"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를 앞두고 개벤져스는 "1년 8개월 만의 방출전"이라며 착잡한 얼굴을 했다. 이어 김민경은 "다시는 방출되지 않게 해 보자 했는데 돌아왔을 때 세계는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라고 높아진 리그의 벽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2eb030c7296fd390d4e08175346cff548fa49986f8c3c7a754deffab6253107" dmcf-pid="1OAKICLKlq"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민경은 "오늘 방출전을 이기지 못하면 더 이상 개벤은 없다고 생각한다. 죽어라 뛰어야 한다. 진짜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으로 해야만 한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bf0dea8e7269991944ce8dbe7e1d747186c395cb12a5049dc63ccc5e957a70b" dmcf-pid="tIc9Cho9lz" dmcf-ptype="general">이에 김승혜는 "절대 방출이 안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만약 이번에 지게 되면 더 이상 개그우먼 팀이 존재할까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7461e02b87da086e6e10c1f7a1bf9aa7231ee50dcb06dc3e41ca6fb2412ac0" dmcf-pid="FCk2hlg2W7"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혜선은 "존폐 유무의 결과가 여기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방출되면 개벤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eaee65112552e3eddd8ae4e8211d83086e84b91d3f36e07e61f2774f021e13" dmcf-pid="3ZSd51sdCu" dmcf-ptype="general">두 번째 방출전에 임하는 김민경은 그 의미가 좀 많이 다르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냥 경기에 집중해서 이기는 거에만 집중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f5ad182de9d119dc0103cfbb200ce211b02df8209f07b9427f22cdc8d3f4807" dmcf-pid="05vJ1tOJvU" dmcf-ptype="general">또한 오나미는 "일단은 개벤져스를 살리자. 꼭 이기겠다"라고 다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31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월드클라쓰, 애기와 사오리 부상···사오리, "너무 간절해서 진통제 맞고 뛸 것" 08-21 다음 [게임스컴 2025]크래프톤 '펍지: 블라인드스팟', 인디 정신으로 '전략 슈팅' 도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