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희철 “연습생 때 나이트클럽 다녔는데…이수만 덕분에 데뷔” (‘라디오스타’) 작성일 08-2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qdBbGk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e8bd20fe412c13bf27d9c1ac27d1796adb72c2a09897393bc1377bd30dac7" dmcf-pid="B7BJbKHE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23307618fyyw.jpg" data-org-width="700" dmcf-mid="z0yzWYkP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023307618fy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21cc3d0ba3f9360e339636fa2404b6304b9835be079ae766e23284a92f0d54" dmcf-pid="bzbiK9XDXK" dmcf-ptype="general">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 SM엔테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div> <p contents-hash="4adacf96adb67ef62fcdd99f204f1c7381fcebfb10ac0ae727132f5f06745de9" dmcf-pid="KqKn92ZwGb"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10dd8680491139b4087574f8b00b6d46bfc2796043ad85fdabe7ffa6342c76e" dmcf-pid="9B9L2V5r5B"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철은 데뷔 은인으로 전 SM엔테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을 꼽았다. 김희철은 “나는 이수만 선생님 아니었으면 데뷔할 수 없었다. 락도 좋아했고 20살 때부터 나이트클럽도 다녔다. 당연히 연습 정지를 당했고 반성문을 썼다. 반성문에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8b2afce0d45a5e12efdc2e07e5241438c5d73b5d7797cd5e9a28a635d0dd64" dmcf-pid="2KVgf4ts1q"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이수만 선생님은 ‘희철이는 아티스트가 될 거다. 사고를 칠 아이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d90c74fc435d2cc40eeae8b594a233fb321c1a590241b4d7243438f80856ed" dmcf-pid="V9fa48FOGz"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내가 ‘인기가요’ 대타 MC를 봐야 했다. 그때 장발에 염색까지 하고 있었는데 ‘인기가요’ 제작진이 ‘머리를 단정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75a6f92b92bd65af6c78614ca652dbfaf5700070f9892fe15e6d7d864727f55" dmcf-pid="f24N863I57"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이수만 선생님이랑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그걸 듣고 입이 나와 있었다. 이수만 선생님이 ‘뭐 기분 안 좋은 일 있냐’라고 해서 애처럼 일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f2de37d37660f8c8ad024716ec1e7ceb77895e9b9df2f8206b105f87f6eb72a" dmcf-pid="4V8j6P0CY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수만 선생님이 매니저한테 ‘제작진한테 한번 물어봐라. 희철이는 머리를 이렇게 해도 잘할 아이다. 그런데 그것도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우리가 조치를 취하자’라고 했다. 결국 그 머리를 하고 MC를 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3f72502e1f7626fbe737263abc167a5f27fe48d1248795ed51fb52a093202c" dmcf-pid="8f6APQph5U"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고 감탄하자 김희철은 “올해가 슈퍼주니어 20주년이라서 비싼 와인을 사서 이수만 선생님 댁으로 가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 선생님은 항상 ‘희철이는 잘할 거다’라고 이야기해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64PcQxUltp"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원더우먼, 결승전 앞두고 '구척장신' 맞춤 '고강도 체력 훈련'···마시마, "우승 욕심내보겠다" 08-21 다음 모별이의 금빛 찌르기와 조엘진의 금빛 역주…유니버시아드에서 빛난 한국방송통신대 재학생들에 눈길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