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들의 좌절' 탁구 신유빈·장우진, 일본에 완패...WTT 32강 탈락 작성일 08-2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1/20250821011911059816cf2d78c681245156135_20250821012017532.pn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의 WTT 유럽 스매시 경기 장면</em></span>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장우진(세아)이 WTT 유럽 스매시에서 일본 선수들에게 나란히 패배했다.<br> <br>신유빈은 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0-3(4-11 11-13 7-11)으로 완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br> <br>올해 초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단식 성적 부진으로 17위까지 하락한 신유빈은 첫 게임을 4-11로 내준 뒤 승부처인 2게임 듀스 대결을 11-13으로 져 주도권을 완전히 놓쳤다.<br> <br>장우진도 남자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우다 유키아에게 0-3(5-11 8-11 12-14)으로 일격을 당했다. 1회전에서 세계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극적으로 꺾었던 장우진이었지만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br> <br>반면 같은 남자단식에 나선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조대성(삼성생명)은 32강에서 마나브 탁카르(인도)와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독일)를 각각 3-1, 3-2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양승명 "블라인드 스팟, 작은 팀의 민첩성으로 독특한 게임플레이 경험 전달" 08-21 다음 성현주, 아들상 5년 만에 임신 “두 아이 엄마가 된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