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백수된 남편에 애틋 "400평 병원 팔고…" 작성일 08-2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jBeMuS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3c64fcb3fc15c1a67ac6380fa6e4ec343c334550bb39b2031c515c82fbe589" dmcf-pid="HlAbdR7v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왼쪽), 하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010113678bcrg.jpg" data-org-width="658" dmcf-mid="YETJrDMU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010113678bc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왼쪽), 하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6a953983f90b98486080b2d37a152b266fe5d562ea0345d5712ad84fa2005c" dmcf-pid="XScKJezTH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장영란이 백수된 남편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8c6f916d8a5ca670b2a10c91626c1e1c20270c0277478ac774fbcaf04cefce8" dmcf-pid="Zvk9idqyt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20일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서 "병원 팔고 나서 남편이랑 사이가 더 좋아졌다"며 "우리 남편은 야생마 같고 상남자다. 얼굴은 여리여리하고 꽃미남처럼 생기지 않았느냐. 성격은 엄청 세고 테토남이다. 그런 사람이 자기 커리어를 포기한 자체가 (힘들 것)"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eb9c8e796a6aee9dbc329cef7dba8257c5dfa31506476ba048d1612367fc93d" dmcf-pid="5TE2nJBWGj" dmcf-ptype="general">하지영이 "장영란 남편으로 사는 거 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하자, 장영란은 "그게 어려운 것"이라고 짚었다. "남편은 얼굴에 표가 나는 사람이다. 얼굴이 알려져서 참아야 되는 게 많아졌다. 그걸 다 누르면서 살아야 하니까. 잘못하면 피해갈까 봐 노심초사하는 게 미안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19dd3919d88bad817902c97e6c5103b23e7d7d2f74aad80e7d61ed93f69bb16" dmcf-pid="1yDVLibYtN" dmcf-ptype="general">"애들한테도 항상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미안해'라고 하면 애들은 아직 모른다. '나는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좋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말 안 들으면 '연예인 그만 둔다'고 한다. '그럼 안 된다'고 하더라. 연예인인 게 되게 좋은가 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9a8ef3c8f93bf47b5886b07fadc19f61c419981ee3b48af238535e89e7bf95" dmcf-pid="tWwfonKG5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지금은 초등학생이니까 좋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면 계속 따라붙을 것"이라며 "힘든 걸 알기 때문에 남편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 우리 아내 더 잘 되라고 하니까 얼마나 마음이 편하냐. 그래서 조금 더 주변 사람 챙기고, 싸울 일이 없다. 둘이 만날 웃는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b3d9e70a0cc7dee51ab940b72c2ba7b2976bed9e579b16e09c74e6f1fbf932e3" dmcf-pid="Fg6Gq7TNGg" dmcf-ptype="general">"난 결혼하고 나서 일도 많이 안 하려고 했다. 기도할 때 '우리 남편 잘 되게 해달라'는 게 첫 번째였는데, 결과적으로 나에게 운을 준 것 같다. 남편에게도 그 운이 갈 것"이라며 "남편이 나보다 잘됐으면 좋겠다. 나만 잘되고 싶진 않다. 남편한테도 '지금 고생했으니까 조금 쉬는 타이밍 아니냐'고 했다. 이번에 힘든 정점에서 쉬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41a6a3c78b686c4affe0fe52c7f78d17c1c99f188fe49290d59315fd7ec494a" dmcf-pid="3aPHBzyjZo"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남편이 (400평 규모) 병원을 팔았다. 권리금 등 모든 시설을 양도했다"고 밝혔고, 한창도 "나 진짜 백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06cbf9a106d459d3562fc2363002a2e91a708bc80e8af08f6f5e1ffb3f053b0" dmcf-pid="0NQXbqWAX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약총으로 파리金 딴 양지인… 이번엔 공기총으로 은메달 수확 08-21 다음 코드 쿤스트, GD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 "반짝이는 폭죽이 터지는 기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