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옥순・상철, 최종선택 의미 두고 삐그덕…"연애 1일" vs "썸 시작"('나는 솔로')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9inJBWT2">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yUsZ5XwMW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2d6af9284fc32846a0e1ee0445e72132cf004e1a92a0485d79900dc47feef" data-idxno="1157804" data-type="photo" dmcf-pid="WuO51ZrR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Hankook/20250820234825676jusp.jpg" data-org-width="800" dmcf-mid="Qr12V9XD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Hankook/20250820234825676ju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Y7I1t5me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GzCtF1sdTB"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0b587bfa163bd4a554d768083dbbac0a4604bd024c3289e002151aeeaa3de135" dmcf-pid="HqhF3tOJhq"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7기 옥순과 상철이 최종 선택의 의미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어색해졌다. </p> 
          </div>
          <div contents-hash="14d861a42d75e1caccb6257bf31f03ec8fae838c88c68c124ddc6d328b7f894c" dmcf-pid="XBl30FIivz" dmcf-ptype="general">
           <p>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 상철의 일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e939fc1cfad9def6902a30c5fe7870905e6a74e3de8b8230d8d754ce88196f1a" dmcf-pid="ZbS0p3Cny7" dmcf-ptype="general">
           <p>이날 상철은 "만약 최종 선택을 한다면 그때부터 1일이라고 생각하냐 아니면 썸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p> 
          </div>
          <div contents-hash="aef37c5f502540c3e4cca8959cd98d8d20c42e5617cd80401b93a2e2f95881e1" dmcf-pid="5FDYGWc6Cu" dmcf-ptype="general">
           <p>옥순은 "결혼을 시작할 사람과의 연애 1일"이라면서도 "걸리는 부분이 해소가 안 된 채 그 목적을 가진 선택을 하는 게 맞는가"라고 상철에 대한 의구심을 내비쳤다. </p> 
          </div>
          <div contents-hash="0ed25dbfb82702276dacbb185b0646119b56bc315af50762546f64026e2238eb" dmcf-pid="13wGHYkPyU" dmcf-ptype="general">
           <p>그는 '걸리는 부분'으로 자신은 첫인상 선택부터 줄곧 상철에게 직진한 반면 상철은 정숙과 자신을 두고 고민했던 모습을 들었다. </p> 
          </div>
          <div contents-hash="ba979914f62ed5cdb1615e8994de3f8ad6668a27169f1b78edb5cd27e13b2ac1" dmcf-pid="t0rHXGEQTp" dmcf-ptype="general">
           <p>상철은 "제가 고민을 그렇게 한 건 사실 '누가 더 매력있다'보다도 마음에 드는 분이 두 분이나 있는데 단순한 호감으로 좋다고 할 수 없는 게 호감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 자체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21d19ec2bb86508cc287020ba0cef395f0b33c91ccc103bbc5188ac384dd8702" dmcf-pid="FpmXZHDxC0" dmcf-ptype="general">
           <p>이어 최종 선택의 의미는 '썸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8ee9851dd188882296a6235924e9831c6487c73403b4cb0b1801576eb956f74" dmcf-pid="3UsZ5XwMT3" dmcf-ptype="general">
           <p>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상철은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어서 어색해졌다. 호감이 부족하게 보였을 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b111b39409dfa43d3eaa0bcc176d30f07b58259a3862a6c9969b1d69f6a148f" dmcf-pid="0uO51ZrRTF" dmcf-ptype="general">
           <p>옥순은 "설레는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은데 마지막 순간의 결과까지 '이제 시작'이란 느낌을 받아서 내가 이렇게 계속 선택할 만한 사람이었던가"라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653e7807acf98abf87f61c110097ac709754fdc22c0b18063617a9fd76133681" dmcf-pid="p7I1t5melt" dmcf-ptype="general">
           <p>숙소에 돌아온 상철은 솔로남들에게 옥순과의 대화 내용을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661a7bfb06bd5330dcb2ebf61f41b1cf98e64d47e5a0be2904acbca1c858575" dmcf-pid="UzCtF1sdy1" dmcf-ptype="general">
           <p>이를 들은 영식은 "여자가 그렇게 나와주면 고마운 거 아니냐. 그렇게 적극적인 여자가 어딨냐"고 지적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db3cc07f75b160e8c8f0491f8ad1ce63e01aae18f1664029e8506f79d380ff9" dmcf-pid="uqhF3tOJl5" dmcf-ptype="general">
           <p>상철은 영식의 말에 뭔가를 깨달은 듯 "혼자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데 고민 괴물이 되면서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다"고 후회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16411c6e2cea849394a97ac64ead6d45830dd79e56800de8e778d08b452506f" dmcf-pid="7Bl30FIihZ" dmcf-ptype="general">
           <p>그는 바로 옥순을 찾아가 "내가 했던 생각이 잘못됐다고 느꼈다. 썸의 시작이 아니고 1일이 맞는 것 같다"고 말을 바꿨다. </p> 
          </div>
          <div contents-hash="168cd1e8a03abdbbd803757a69c1f006d913e47ea120ef0b031c921b845ef2f8" dmcf-pid="zbS0p3CnhX" dmcf-ptype="general">
           <p>옥순은 "갑자기 왜 그러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상철은 영식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고 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8b06996fc4fac870a2eb9d1f9e5c4f84369afa82007b11eb1b41d4aea95c6232" dmcf-pid="qbS0p3CnTH"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옥순은 인터뷰에서 "유쾌하진 않다. 저랑 대화를 통해 결과가 나온 게 아니고 저랑은 미지수였지만 남한테 조언을 듣고 나서 마음이 바뀐 거기 때문에 감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27기 옥순・상철, 최종선택 의미 두고 삐그덕…"연애 1일" vs "썸 시작"('나는 솔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