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 김태희, 육아 스트레스에 눈물…“감정적으로 힘들 때 母에 잘 못해” (‘유퀴즈’) 작성일 08-2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qxvlg2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9dfef3c7878b967ccd03cc121719e3f878f9b2e536a3cc9a4141719dc3e9c" dmcf-pid="p3bRyvNf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235403179vayn.jpg" data-org-width="700" dmcf-mid="3wmGMQph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235403179va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c9aca71381b309bc76af3b79e499df9ad5d8f235b055b9db2343e3f3dd6daa" dmcf-pid="U0KeWTj455" dmcf-ptype="general"> 배우 김태희가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c9be54ff80bb68a10d3468320c9ee6c53406efe5df1148b5159d85c32ee27430" dmcf-pid="up9dYyA81Z"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2baa6ee024b5c58524f1b2bc5d298b46374c4e5d2e9812b319c6e6543c7cb72" dmcf-pid="7U2JGWc65X"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희는 연기를 시작한 20대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 “나의 기본 생활 패턴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 챙겨야 할 가족이 있고 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집에서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 현장에서 쉰다고.</p> <p contents-hash="7543e5441a628f5fc5ea9acff14aa56b7aeab16f7c043db5684b5fc742effa97" dmcf-pid="zuViHYkPHH"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남편 비와 처음 인연을 맺은 광고 촬영을 회상했다. 당시 김태희는 비가 인기 많은 가수, 배우라는 건 인정했지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430e77380aa0295c77ba48e862839737812d8a2cf5a36f3d12d515aa727753" dmcf-pid="q7fnXGEQZG"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둘 다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사랑에 빠지려면 첫눈에 뿅 하는 게 있어야 하지 않냐. 그건 아니었다. 그런데 한참 뒤에 그런 순간이 찾아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01e19cecdf3004961bd96264c979d361f406bf05768e53327a418f575c448a" dmcf-pid="Bz4LZHDxtY"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나한테 부담 안 되는 선물을 줬다. 향초나 노래를 담은 MP3나. 어느 날 소설책을 선물해줬다. 받아서 놓고 한참 있다가 고민이 많은 심란한 날에 소설책을 봤다. 앞 페이지에 빼곡하게 편지를 써놨더라. 별 내용은 없었는데 웃음이 터졌다. 나를 무장 해제시키는 포인트가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32bdc494d38f476aaf06095dd454ddd6f81df011ead0742afb13be74dd9fad0" dmcf-pid="bq8o5XwM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전에는 연락 오는 것만 받고 절대 먼저 연락 안 했다. 나는 마음이 있는 게 아닌데 여지를 줄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거(편지) 보고 처음으로 문자를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797b67822fb8ebcb198702f4b6b67e2092cedc94095490b6ae7f05e2604bc4b" dmcf-pid="KB6g1ZrR1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태희는 육아를 하며 뒤늦게 ‘사십춘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엄마가 정말 헌신적이다. 우리도 그렇게 키웠고 내 아이들도 정말 열심히 키워준다. 엄마의 기준이 엄격하다 보니까 내가 학창 시절에도 안 겪은 사춘기가 사십춘기로 와서 엄마 말에 반항하고 싶고 다 잔소리로 들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edc6e8d861001a733f37998e5d11ddd6139975104aae7fc3549b95e5accba6d" dmcf-pid="9bPat5meYT"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결혼해서 거의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를 낳았다. 나를 갈아서 육아하는 타입이어서 너무 힘들었다.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더 힘들어서 둘째는 무리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겨서 이어서 거의 5년을 쉬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16f2e2ce2967b70e88fc198380b0b91e98acf70384ab34f7cd61e5f1ca3ef7" dmcf-pid="2KQNF1sdGv"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커서 정말 편해졌는데 육아 스트레스가 많았다.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 때 엄마한테 너무 잘 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VfekU0hLZS"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김윤지 “첫째 계류 유산…시험관 3년만에 둘째 임신” (슈돌) 08-20 다음 김구라, 태진아 재력 언급 "딸에게 며칠간 50만 원 씩 계속 용돈"[라스][별별TV]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