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옥순·상철, 최종 선택 앞두고 의견 차이 "설렘, 흥미 떨어져" (나는 솔로)[종합] 작성일 08-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8aLibY1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b7646d36d4cab2a67a3e3272e5b051ad8a417ac1f24a0b540828d1bfe8315e" dmcf-pid="bV6NonKG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234025446octl.jpg" data-org-width="1750" dmcf-mid="ZUaOrDMU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234025446oc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969ff8fbdd7ee3053a91d20bd5edce9998147b2c1b6e14c5e882fdc914d84d" dmcf-pid="KfPjgL9H5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7기 옥순과 상철의 의견이 갈렸다.</p> <p contents-hash="261e6d994a9f606d55df1175ca089da2b2c7a91f5525d0abbca73ca74fa4979f" dmcf-pid="94QAao2X1t"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되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옥순이 상철과 '1:1 데이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27432946c5410242da30d79346ff45025c05922e026b80de4ef6eda442c1c30" dmcf-pid="28xcNgVZZ1" dmcf-ptype="general">이동 중 상철은 "다른 분들도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하자 옥순은 "원래 마음에 들었던 사람들과 잘 안돼서 그런 건가? 아니면 마음에 드는데 그 사람에 걸리는 게 있어서?"라고 질문했고 상철은 "둘 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281d78cafa0f1cd4c5b97131e4c66062ae921d70d451357e52262f76ee078c8" dmcf-pid="V6Mkjaf5G5" dmcf-ptype="general">이어 카페에서 옥순은 "상철 님은 마음의 정리를 다 했냐"고 물었다. 상철은 끄덕였고, 정숙에게 (저로 정했다고) 이야기 했냐는 말에는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b2a80cbc57d782979a5851b6f914a62e284c094c39712c0649a5c72e168b5063" dmcf-pid="fPREAN41XZ" dmcf-ptype="general">왜 정숙이 상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은 거냐고 묻자 상철은 "제가 명확하게 뭔가를 한 것도 없었고"라고 하자 옥순은 "명확한 게 없는데 어제까지 상철 님을 선택한 거다"라고 꼬치꼬치 캐물었다.</p> <p contents-hash="cd9e96b5b4af1680ed08195b747736a070ea4f025c42e80aedc12908ac6aeac8" dmcf-pid="4QeDcj8tZX" dmcf-ptype="general">상철은 "저도 이제 가까이서 안 있고 떨어져 있고, 눈길도 잘 안주고 그래서 확신을 느끼지 않았을까"라고 답했고 옥순은 "저랑 반대다. 왜냐면 저도 다가오는 분이 있지 않았나. 일말의 '그 사람의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불러내서 (거절 의사를) 얘기했다"라며 영수, 영호에게 확실히 선을 그은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236e0527ad8f17415cbe8087877f71385dee00c8be0165d39e83b78edd3421" dmcf-pid="8xdwkA6F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234026855zenn.jpg" data-org-width="550" dmcf-mid="q4vpF1sd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234026855zen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5531787cd4b55e666c258a58508e84118c8ce501250618b85886f761730036" dmcf-pid="6zKJRxUlXG"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이러면 옥순은 상철에게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옥순의 마음을 이해했다.</p> <p contents-hash="afc806c58b2311c35ce6eaf82cdec015f20cfd4fd9dbec02d0cb75f6a2847a94" dmcf-pid="Pq9ieMuSZY" dmcf-ptype="general">상철은 "최종 선택하면 그때부터 1일이라고 생각하는지 썸이라고 생각하나"라고 이야기했고, 옥순은 "여기 오기 전부터 확실히 결혼을 시작할 사람과의 연애 1일"이라고 확답했다. 그러면서 "걸리는 부분이 해소가 안 된 채 그런 선택을 해도 되는 건가"라며 확실한 의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f19161179ed5cfd500b047af4f2172bc70a0f531211b931aaa84f3fc5b91394" dmcf-pid="QB2ndR7vYW" dmcf-ptype="general">옥순은 "상철님은 첫인상부터 제가 아니지 않았나. 저는 처음부터 상철님이었다. 그런데 상철님이 고민하던 모습을 봤고, 제가 나쁜 짓을 한 게 아닌데 고민이 들 정도면 밖에서는 조금 더 고민이 들 수 있겠다 하는 고민이 있다. 너무 솔직했나"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39935e8535f4b8082b3daccc439e746c3b4da5b11d35337288736fb68163ee1" dmcf-pid="xbVLJezTZy" dmcf-ptype="general">상철은 "'누가 더 매력 있다'도 아니라 단순한 호감으로 좋다고 하기 어렵다. 호감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 자체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는 의미다"라며 고민한 이유를 밝히며 최종 선택은 썸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9af97e6ff0d17525ddbc2e452261983aa7d09ce6e27df4f33aa5c102d205661" dmcf-pid="yrI1XGEQGT"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상철은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는 걸 알게 돼서 어색해졌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본인에 비해 부족해 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옥순은 "설레는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은데 마지막 결과까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내가 선택할 만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13139ce3ae03521d2adc5f16e04d64e8c92a8d3f3574032f537b72fb136090f" dmcf-pid="WmCtZHDxtv"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ENA</p> <p contents-hash="9f2bd1ed06499e90e2b74875f6964655822c6ede406f9c0b923f366ef067ccf7" dmcf-pid="YshF5XwMGS"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통화요약·스팸차단하고 반려동물 X레이 진단…“이 모든 걸 국산 칩으로” 08-20 다음 “까칠한 매력” 27기 정숙, 영수 반전 선택..영철 “짜증나” 분노 (‘나솔’)[순간포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