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과 '8개월 연애' 고충 토로 "주변의 기대가 큰 부담"[신랑수업]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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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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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220139366clcp.jpg" data-org-width="632" dmcf-mid="b2h7lCLK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220139366cl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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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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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일우가 연애 과정에서 느낀 솔직한 속내와 '부담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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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10b86382ebb95551cc4bb8c781b2df60dbd8a4f22755dd7d91b042bd4b15b7" dmcf-pid="8NkZEcP3vX"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커플 심리 상담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4e759c97c483f23e3d3442b2c860f29d503fdc135aa80ef45915bf2859c0310" dmcf-pid="6jE5DkQ0CH"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좋다. 기차 타고 오는 길이 즐겁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바로 "정서적으로 차이가 있다. 감성 혹은 정서의 차이라고 할까?"라며 고민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자연에서 힐링하는 걸 좋아하는데, 선영은 도시를 선호하고 감성적인 것보다 현실적인 성향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cc9d969afa5a87d50a040852d70bbfcf0cc6f00e59ef35aaee4724a9c50d46" dmcf-pid="PAD1wExpTG"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관계에서 느낀 아쉬움도 전했다. 김일우는 "이야기가 다른 데로 샌다. 나한테 관심이 없나 싶다. 그리고 어설프지만 이벤트를 했는데 고마움은 있었지만 감동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진심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593282ab4e9836f5abc6136044a8086ed0fd43caf3a5a108fff0372a23838b4e" dmcf-pid="QcwtrDMUhY"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그는 "혼자 술을 마시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선영에 대한 마음이 어떠냐고 직접 물어본다면 저는 굉장히 좋다. 그런데 가끔 의문이 들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6bbcb0ecc412bfbadd74646c451a9b9a37fc52f8e8dcace6111a8eb2456c97" dmcf-pid="xkrFmwRuvW" dmcf-ptype="general">특히 연애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나는 연애할 때 시간을 나눠 구분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8개월이나 됐으니 이제는 뭔가 결정을 져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be6c7d0a1bf038c91eee19d7dd35ce1e2658f5fe18da3b1f727c470ba0cbaf" dmcf-pid="yojGAN41yy" dmcf-ptype="general">이어 "'네가 빨리 결정해'라는 말들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저한테 공격적으로 와닿았다. 그런데 얘기해보면 선영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라며 관계에서 느낀 부담감을 진솔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WgAHcj8tTT"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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