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1부리그 자존심 지켰다… 코리아컵 준결승 기분 좋은 출발 작성일 08-20 23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8/20/0000091340_001_20250820214611132.jpg" alt="" /><em class="img_desc">▲ 광주FC 정지훈 [광주FC]</em></span></figure><br>광주FC가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부리그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br><br>광주는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에서 부천FC1995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br><br>선제골은 전반 23분에 터졌습니다. <br><br>심상민이 올린 크로스를 정지훈이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br><br>정지훈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br><br>추가 골 역시 심상민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br><br>전반 43분 심상민의 크로스가 부천 수비수 박형진의 손에 맞으며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습니다. <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8/20/0000091340_002_20250820214611195.jpg" alt="" /><em class="img_desc">▲ 광주FC 헤이스 [광주FC]</em></span></figure><br>이어 키커로 나선 헤이스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점수는 2대 0이 됐습니다.<br><br>광주는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부천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br><br>결국 2대 0 승리를 거두며 2차전을 앞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br><br>광주는 오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행을 확정짓기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br><br>#광주FC #광주 #코리아컵 #부천FC1995 #준결승 관련자료 이전 소율 "♥문희준이 먼저 꼬셔…이상형 아니었다" 08-20 다음 ‘돌싱’ 서장훈 “연프 섭외 들어와도 NO…인생 모든 문제는 짝 잘못 만나서” (‘나래식’)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