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제나 설, 힙합 신곡 ‘Giddy Up’으로 돌아왔다 “멋진 사람들 위한 노래”[일문일답]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tPjgVZ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641ddbd5e5d28643b506ea20de5cb8524717d3424c244b9e913009135882a3" dmcf-pid="BeFQAaf5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플리파이(MPLIF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205739330inj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N59BYc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205739330in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플리파이(MPLIF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36e6f1c1eeb832d8d19f754f349c61979b7a32186aeb839d0db68510b57cd3" dmcf-pid="bc9ahOiB0O" dmcf-ptype="general"><br><br>싱어 제나 설이 힙합 장르의 신곡 ‘Giddy Up’으로 과감한 변신에 나선다.<br><br>제나 설은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iddy Up’(기디 업)을 발매, 장르와 스타일 변화를 통해 당당하고 거침없는 에너지를 전했다.<br><br>신곡 ‘Giddy Up’(기디 업)은 자신의 가치를 믿고, 사랑 앞에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그린 힙합 장르의 곡이다. 주체적인 곡 메시지와 유쾌한 비트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품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br><br>제나 설은 앞서 ‘Hills and Valleys’(힐스 앤 밸리스)와 ‘Pretty Heart‘(프리티 하트)를 선보이며 알앤비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는 힙합 장르의 ‘Giddy Up’으로 장르에 변화를 준 만큼, 한층 대담해진 제나 설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strong>다음은 제나 설 일문일답 전문</strong><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0a9b2312ab35d9a74b6abc4729e33ba6dbb81a5770186b352cce7199d205d2" dmcf-pid="Kk2NlInb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플리파이(MPLIF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205740627pkkg.jpg" data-org-width="1000" dmcf-mid="7JLGquva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205740627pk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플리파이(MPLIF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aea168234948513fe5c52deccfc1bb2dd1a5a2c6a17cc8c3e0e9ac3f2dc2c4" dmcf-pid="9EVjSCLKUm" dmcf-ptype="general"><br><br>-약 2개월 만에 신곡 ‘Giddy Up’으로 돌아왔다. 컴백 소감과 그동안의 근황이 궁금하다.<br><br>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도 함께 준비했고,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자신을 돌보고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었다.<br><br>-이번 신곡 ‘Giddy Up’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br><br>데모를 처음 듣자마자 ‘Giddy Up’의 비트와 가사에 반했다. 쉽게 다가오면서도 중독성이 있고, 무엇보다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었다. ‘Giddy Up’은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들에 시간을 쓰지 말고, 꿋꿋이 본인 길을 걸어가는 멋진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고 설명하고 싶다.<br><br>-신곡은 제나 설의 기존 R&B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Giddy Up’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br><br>‘Giddy Up’에는 아직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던, 싱잉랩 파트가 담겼다. 몸을 움직이면서 춤추고, 따라 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싱잉랩이 가장 큰 매력이다.<br><br>-‘Giddy Up’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작업물을 보면 자기 주도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궁금하다.<br><br>선한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위해 음악을 하고 있다는 점과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랑이 있다는 점이다. 그게 전해져서 각자 모두가 추구하고 사랑하는 것을 찾고, 그걸 쫓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제 몫을 다했다고 느낄 것 같다.<br><br>-한국과 미국(샌프란시스코, LA)을 오가며 성장했다고 들었다. 이러한 성장 배경이 음악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다. 음악 작업에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있었는지?<br><br>어릴 때 알앤비와 힙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처음 반복해서 들었던 건 삼촌이 등굣길에 틀어줬던 R&B 보컬그룹 보이즈 투 맨(Boys II Men)의 앨범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살 땐 사촌 언니가 알앤비 가수 알리야(Aaliyah), 아샨티(Ashanti)와 힙합 장르의 아웃캐스트(OutKast), 넬리(Nelly) 같은 아티스트들을 알려줬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알앤비 음악은 지금 들어도 제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8cc7268da065ba7b28d80af78fdc77340e4921cc7d13745c18c671b8f0c6f" dmcf-pid="2DfAvho9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플리파이(MPLIF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205741966sbd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QwGyA8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205741966sb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플리파이(MPLIF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42130b10aeaef6b6e01800a852324b126f8cf86a2cf7639aa85a750bc658dc" dmcf-pid="Vw4cTlg27w" dmcf-ptype="general"><br><br>-데뷔 이후 줄곧 R&B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는데, 제나 설이 생각하는 R&B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또 다른 장르에도 도전할 계획이 있을지 궁금하다.<br><br>알앤비는 사랑에 관해 많은 것을 담고 표현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저는 사랑이란 키워드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알앤비라는 장르를 통해 느끼고 위로를 받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장르에도 열려 있다. 아티스트가 꼭 한 분야에만 영원히 머물러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br><br>-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반응이나 수식어를 듣고 싶은지 궁금하다.<br><br>제 노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으셨으면 좋겠다.<br><br>-2025년 하반기에는 어떤 활동 계획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br><br>아직 비밀이지만, 여러분도 곧 알게 되실 것 같다.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앞으로 여러 기회를 통해 활동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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