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물어보살’ 기획자는 나…선녀보살 분장은 근성” (‘나래식’)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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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210008504wfun.jpg" data-org-width="700" dmcf-mid="YPVcF5me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210008504wf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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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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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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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b75de2318790f953a1773d5a137b18eb1fdaa35589265a954379076ac629dc" dmcf-pid="BrrgTlg2GH"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15a87f4119bdb978651a05ac43426f857fb216b0aebfad7955ace3ac50be94d" dmcf-pid="bmmaySaVZG"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속 서장훈의 선녀보살 분장을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분장은 근성이다. 왜냐하면 기획자가 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6cf891bc3f41958d9573c111289ed9816f512c0e17cd5b01b7745f271ea16a" dmcf-pid="KssNWvNftY"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과거 이수근과 야외 예능 촬영 중 너무 힘들고 더워서 “이럴 거면 너랑 나랑 명동 같은 데다가 카메라 한 3대 놓고 털면 그게 더 잘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이후 ‘아는 형님’ 촬영장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다가 당시 PD였던 여운혁 PD가 이를 듣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생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147b05cdc6a69bc931fcde0a9f18b7b16472fe743db2a3eb5eff00070f607e" dmcf-pid="9OOjYTj4GW"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미팅할 때 상담하는데 그냥 하면 심심하니까 뭐를 좀 입어보자 했다. 여러 가지 예를 보여줬는데 그중에 제일 센 게 선녀보살 분장이었다. 우리 집 기준으로 KBS Joy 채널은 53번이다. 어떤 사람들은 20번을 안 넘어가고 어떤 사람들은 100번까지 쭉 올려본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분장을 하고 앉아 있다면 채널을 돌리다가 ‘이 XX 뭐 하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한다고 한 거다. 그렇게 7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2IIAGyA8X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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