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웨이티켓 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게임스컴 출격…"처절한 18분 체험하길" 작성일 08-2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공동관 B2C 부스에서 이용자 만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OWKqWANw"> <p contents-hash="f7370274f34c1a6d8ab20f5d1fae930cd8c2eef7e4997b879ebca790a4873b46" dmcf-pid="VOIY9BYca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정진성 기자)"게임을 더 널리 알리고 이용자와 소통하며 게임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다. 글로벌 게이머들이 게임의 처절한 18분을 체험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81110834c2bdb64186c6976be74b8b7292b01193c9d7e741811ede963e50fd53" dmcf-pid="fICG2bGkAE" dmcf-ptype="general">[독일 쾰른=정진성] 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 스튜디오의 송광호 대표는 이같이 밝히며, '게임스컴 2025'를 통해 '미드나잇 워커스'가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62dd5b7b9becb1a46ca9717927bdf5e349767a180b2965b33560bde8f7add13" dmcf-pid="4ChHVKHEAk" dmcf-ptype="general">20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의 B2C 한국공동관(한국콘텐츠진흥원 운영)에서 만난 송 대표는 올해 많은 게이머들이 '미드나잇 워커스'를 만나고 가기를 바랐다. 지난해 게임스컴에서는 B2B관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것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며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93b2857175705c745826793c12b422a5e55d242daef0e3a9d9bb0063cfe873" dmcf-pid="8hlXf9XD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웨이티켓 스튜디오 송광호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ZDNetKorea/20250820210514756gsdh.jpg" data-org-width="640" dmcf-mid="1G27JR7v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ZDNetKorea/20250820210514756gs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웨이티켓 스튜디오 송광호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734e8e682187d9d77ee3affaf42bcd1b90619b2dd9f228a8ec1cd7d3faae8b" dmcf-pid="6lSZ42ZwjA" dmcf-ptype="general">개막 첫날 게이머들의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송 대표는 "층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에 많은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며 "수직으로 조여오는 게임플레이 템포가 굉장히 인상 깊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판의 플레이 타임이 18분정도인데, 처절한 18분을 게이머들이 체감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d876c47810753c01e64e93aef108b1dee2cca960090661d055532cf9b3ba1f" dmcf-pid="PSv58V5rcj" dmcf-ptype="general">실제 이날 직접 시연한 '미드나잇 워커스'는 지난해 테스트와 올해 7월 테크니컬 테스트 대비 진일보한 게임성을 보였다. 특히 지적받았던 '활'을 통한 원거리 공격은 더욱 깔끔한 형태로 개선됐다. 송 대표는 향후에는 더욱 자연스러운 모션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a43ac274c6e306db837aff76622528671893904918a0a0a328d06ad33e91c" dmcf-pid="QvT16f1m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웨이티켓 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ZDNetKorea/20250820210516002cdrv.jpg" data-org-width="640" dmcf-mid="KVbPDcP3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ZDNetKorea/20250820210516002cd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웨이티켓 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5536a9bef9649cce636ed071ac779c029781fc2cf304f0ac703346cbf67181" dmcf-pid="xTytP4tsAa" dmcf-ptype="general">시연 버전에서는 솔로, 팀 등 두가지 버전을 플레이가 가능했다. 1~15층 중 일정 시간에 따라 하층부, 고층부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며, 각 층의 특징과 수급 가능한 재료 등을 고려해 층부를 선택한 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수급한 재료, 장비는 일반 NPC에게 판매할 수 있었으나, 거래소인 '래빗홀'을 통해 이용자간 거래도 가능했다.</p> <p contents-hash="a269ea2d05363dfa6d3609d8b97984c28d5469f82626f17bd8bc7d3c0c2db702" dmcf-pid="yQxovho9jg" dmcf-ptype="general">게임은 일정 시간에 따라 사라지는 층을 피하는 한편, 효율성 있는 구역을 탐색하고 아이템을 루팅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솔로 플레이의 경우 좀비, 플레이어 등이 모두 적이었기에 긴장감을 더했으며 각 구역에서는 특색있는 좀비들이 등장해 전투 경험의 다양성도 챙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72666489dab77576d88af0158565205677a65ace8676b843b158091a7c90d2" dmcf-pid="WEDl7plo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웨이티켓 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게임스컴 부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ZDNetKorea/20250820210517246qstq.jpg" data-org-width="640" dmcf-mid="9U0KgnKG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ZDNetKorea/20250820210517246qs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웨이티켓 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게임스컴 부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6014885b3e174216cec2edb889908c699cd17e71b5e511c9bfddef92fa8a6c" dmcf-pid="YDwSzUSgaL"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며 더 나은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경험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여러 층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고, 각 테마에서 새로운 좀비들과 더 어려운 보스도 등장시켜 다양성도 느끼게 하려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31f041cca2711deb4201039df1c869aa3358701b3c08958d19cee0414cec6f" dmcf-pid="Gwrvquvacn" dmcf-ptype="general">'미드나잇 워커스'는 연내 얼리액세스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송 대표는 올해 10월에서 11월 중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ad7f5341a1fd42ef6cc830a3283253fb6c93476eb49044a749307794a26300b" dmcf-pid="HrmTB7TNai"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올해 10월에서 11월 사이 얼리액세스를 목표로 열심히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정식 출시는 내년 여름에서 가을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eb2d6755c90be1808d4b472e29956a499794ab7cd148f38e0e2af87570ce89" dmcf-pid="XmsybzyjcJ" dmcf-ptype="general">정진성 기자(js4210@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스컴2025] "요절복통 멀티게임 '더스티 더비'와 덱빌딩 게임 '심야자습', 기대해 주세요" 08-20 다음 초아 “ AOA 탈퇴? 고점이라 생각…멤버들, 나 안 좋아할 것” (파자매파티)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