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입맛 돌아온다…‘무진장’ 시원한 맛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1 ‘한국인의 밥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Yz42ZwlH"> <p contents-hash="5f536e61115f3ddcdfb0694edf86a573560852311aa44cb2af9227afc4c005f9" dmcf-pid="W5Gq8V5rCG" dmcf-ptype="general">높은 산맥이 줄을 이어 펼쳐진 전북 무주, 진안, 장수는 ‘전라도의 지붕’이라 불린다. 해발 400m 이상의 고원지대에 자리한 이 세 지역은 공기와 물이 맑고 일교차가 커서 식재료의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이번주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이곳을 찾는다.</p> <p contents-hash="243a0bd64f2184f2cf3ddc393999e66f032a699aec2cb9814aa0e8868cd9a86b" dmcf-pid="YFZKQ8FOyY" dmcf-ptype="general">덕유산 아래 위치한 무주 두문마을로 향한다. 누에를 키우던 곳이라 지금도 뽕나무가 지천이다. 뽕잎과 쑥 위에서 푹 익혀 만든 뽕잎 수육은 기운을 북돋아준다. 매콤하게 무친 고수 생채를 곁들이면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는다.</p> <p contents-hash="02c8b3da203d21161a53dfed8a298c586784305baa68764ee53bddd4813e71b4" dmcf-pid="G359x63IvW" dmcf-ptype="general">진안은 고원의 특성을 잘 간직한 곳이다. 특급 호텔에서 요리하던 조철씨는 진안의 매력에 빠져 15년 전 이곳으로 귀촌했다. 청정한 자연에서 얻는 식재료로 요리하는 즐거움이 크다. 닭가슴살인삼말이와 민물새우완자탕이 밥상에 오른다.</p> <p contents-hash="f586ce1a2ee439e08b7c57adf4fac040a9ec9e86b762099a2a0a9bb1323da411" dmcf-pid="H012MP0CCy" dmcf-ptype="general">장수는 ‘레드푸드’의 고장이다.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란 사과, 한우, 토마토 등이 장수의 자랑이다. 아픈 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 귀농한 가족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쫄대기두루치기와 느타리버섯소고기뭇국이 기다린다. 오후 7시40분 방송.</p> <p contents-hash="3df1b64574ea4a090ced8ab7c8a68ac3e8ed0c3b651328f6a10dc82427640a47" dmcf-pid="XptVRQphTT" dmcf-ptype="general">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호산 子, ‘고등래퍼2’ 출신 래퍼…이탁수 견제 모드 (내 새끼의 연애) 08-20 다음 이종혁 “아들 탁수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면 거짓말 의심” (내 새끼의 연애)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