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700억 건물주인데 매일 배달 신세 "집밥은 몇 년째 못 먹어"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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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201606636mbmj.jpg" data-org-width="650" dmcf-mid="zAxOYTj4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201606636mb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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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cb059992cd89742736042d4f7dcaabd56fc7da2e368095f82d88442c1285a0" dmcf-pid="9v4DSCLK0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매일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239db3b5bc7286774fe1d996264d582c9bf0b02fef2f1bad101a11f4b1acca" dmcf-pid="2T8wvho933"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b79a26bf2dbf220dcf679cda95561f0afa993ad9391d615f732d39d22e72c0c" dmcf-pid="Vy6rTlg2z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서장훈을 위해 병어찜과 미역줄기 명란솥밥을 만들었다. 여기에 어머니가 촬영 당일 목포에서 보낸 우럭 구이, 미역줄기, 겉절이, 김치 등 다양한 반찬까지 준비해 대접했다.</p>
          <p contents-hash="d930f84a89f48d7735b16a8ef27fd75f3a5957273b29cfa1f5569e622accf97d" dmcf-pid="fWPmySaV3t" dmcf-ptype="general">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는 서장훈은 오후 7시까지 공복을 유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배 안 고프냐"라고 묻자, 서장훈은 "선수 때부터 잘 참는다. 운동 선수는 참는 게 기본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다. 맨날 똑같은 거를 몇십 년을 해야 되니까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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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201606854odcb.jpg" data-org-width="597" dmcf-mid="qKvKx63I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201606854od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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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7a942797de186a553e4de1e1efa7b418b82cda1dcb8dbe987e0f3eb215489a" dmcf-pid="8qc5zUSgu5" dmcf-ptype="general"> 이어 서장훈은 박나래의 음식을 먹어본 뒤 "오랜만에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본다. 밥이 너무 괜찮다. 간도 좋다. 병어가 실하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9e5d286c4c55d8459fc5cb57d796dc5d372fcfd24679766695239abf941cebc2" dmcf-pid="6Bk1quvauZ"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가 기뻐하자 서장훈은 거듭 "훌륭하다. 솔직히 내가 이런 밥을 먹어본 지가 너무 오래 됐다. 왜냐하면 거의 매끼를 배달을 먹으니까"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73b657f424ef63b2fff473b5751232ec232431b64ca9bd8591fa7692de01757" dmcf-pid="PbEtB7TN3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나래가 "오빠도 배달 음식을 많이 먹더라"고 걱정하자, 서장훈은 "많이가 아니라 거의 매일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f10e3aca6165d8c69b1c676928d4adfecee751f889fe836da5c30e7d79e4981" dmcf-pid="QKDFbzyjFH" dmcf-ptype="general">한편,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은 총 700억원 이상의 재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x9w3KqWA3G"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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