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개명 의사 '깜짝' 고백.."김민정·김민주 하고 싶어"[비보티비]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3CEA6FyA"> <div contents-hash="a6b255220e55ed1fbb4f580e14f4c1eea06ce0d40174db30c1e9223f5f7d4f8a" dmcf-pid="Vu0hDcP3v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75b3c02e2119f65f077ab2b4351b4044dc49d6e409da35c97b99745250505" dmcf-pid="fHWcndqy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비보티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195839244ubtk.jpg" data-org-width="474" dmcf-mid="9xafzUSg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195839244ub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비보티비'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f5b3c0223f07704d14e6fcfa4df19a738bfb46fc28bb7752cf818eb449e5f7" dmcf-pid="4XYkLJBWha"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김숙이 '개명 의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da3d7e336173f5ee8cbfbf78999ffaeac70422acc03065f4e3c3e0b85dff46a4" dmcf-pid="8ZGEoibYvg"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는 '개명에 진심인 김숙! "사실 연예인 안 했으면 개명했을 거야.."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비밀보장 53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66ad938e6233211c7618fd4acb8b8cd096fb0c7ee003d24f177bc560df5b4bbe" dmcf-pid="65HDgnKGvo"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에 '왈'이 들어 있어 개명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누가 지어준 이름이 아니라 직접 지은 원하는 이름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개명을 권유했다.</p> <p contents-hash="e41be3d0e6cf1b8b96669824659e475dc40ddadb4827407f60cf314609e8dfe9" dmcf-pid="P1XwaL9HCL" dmcf-ptype="general">이어 김숙은 자신의 이름을 예로 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그는 "'김숙'이라는 이름도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바꿨을 거다. 언니가 시집갈 수 있는 이름으로는 '김부신'을, 돈 버는 이름으로는 '김민정'을 (추천해줬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f64a9b890ab1284346463e07387f481e54106573f338c284c53e01daeae9c5" dmcf-pid="QtZrNo2Xh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송은이는 즉석에서 "우와, 너무 안 어울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e19ec9ebd8dd261507bd466dc7d52a548631fa86e19df342b68485e82464ed" dmcf-pid="xF5mjgVZTi" dmcf-ptype="general">김숙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만약에 이름을 바꾼다면 평범하게 '김민정' 하고 싶다. 진짜 안 어울리게. 아니면 '김민주'"라며 또 다른 후보를 던졌다. 그러자 송은이는 "너는 그쪽으로 가면 안 된다. 중성적인 이름으로 가야 한다"며 "김혁"을 추천했다.</p> <p contents-hash="30feebdaa4ab5228ec7b555cdb90b9b6ab041984c5429c0a782db8d8fb1a969f" dmcf-pid="ygnKpFIih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떠올리며 "외자 싫다. 죽어도 안 한다. 외자는 눈에 띄어서 학교 다닐 때 문제 풀이는 다 내가 했다"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4173b99f72f88961a2dc1832c9c6d6c501024804d09477f2ef24f9a5d5b2685" dmcf-pid="WhOiP4tsld" dmcf-ptype="general">한편 송은이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는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소개할 때는 다소 불편했다"고 솔직히 전했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YlInQ8FOve"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스컴2025] 카페 경영과 로그라이크의 융합, 페퍼스톤즈 '힙스앤노지스' 08-20 다음 장영란, 남편 400평 병원 접은 이유…"연예인 가족 삶 쉽지 않아"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