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700억 건물주인데 짠내 “매일 배달 음식, 오랜만에 귀한 상 받아”(나래식)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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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91941138qday.jpg" data-org-width="650" dmcf-mid="3tIrrExp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91941138qd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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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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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91941307mleh.jpg" data-org-width="650" dmcf-mid="06u331sd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91941307ml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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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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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91941549yhet.jpg" data-org-width="650" dmcf-mid="prXWWvNf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91941549yh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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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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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q5kNNo2XS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d51ac29ff4b11e454dcbb4239dd664d81aa30d2648ab385b905efc2cb334f7c" dmcf-pid="B1EjjgVZSK"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매일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d858f13e3435d3c02cfd165ca8a24e11947ea549bb109394fb6e60ae3b2cd3f" dmcf-pid="btDAAaf5Cb" dmcf-ptype="general">8월 20일 ‘나래식’ 채널에는 ‘내가 MC를 하니까 내 얘기를 못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8b0420ec71d4f16a29f1aa8d1c7b202b38a569d138d823c180e9bf63eac80d4" dmcf-pid="KFwccN41hB"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먹찌빠’ 출연 당시 서장훈이 잘 먹었던 엄마의 레시피대로 만든 병어찜과 미역줄기 솥밥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어머니가 촬영 당일 목포에서 보낸 우럭 구이 등 반찬까지 곁들였다. </p>
          <p contents-hash="11fc88bc389022f9c6f3fb3a210007d7b5ff36846139ae0a77692b322a8bf3e2" dmcf-pid="93rkkj8tyq" dmcf-ptype="general">촬영장에 도착한 서장훈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오후 7시까지 공복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배 안 고파?”라고 묻자, 서장훈은 “선수 때부터 잘 참는다. 운동 선수는 참는 게 기본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다. 맨날 똑같은 거를 몇십 년을 해야 되니까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357fddf3d39c67e3f40061828a188bd7f804438f2210339181a8f7d2d790ee" dmcf-pid="20mEEA6Fvz"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미식가로 알려진 서장훈의 입맛 때문에 긴장했지만, 서장훈은 “오랜만에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본다"라며 "밥이 너무 괜찮다. 간도 좋다. 병어가 실하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f8417f4ed6ddcfdd8c276740a19b1417c61fc304c7b7e6955e03bd1fdc1b1769" dmcf-pid="VxtXXYkPv7" dmcf-ptype="general">안도한 박나래가 “(엄마 맛이랑) 비슷한가”라고 묻자, 서장훈은 “비슷한데 아무래도 깊은 그 세월의 맛은 조금 차이가 있다. 근데 훌륭하다. 내가 이런 밥을 먹어본 지가 너무 오래 됐다. 왜냐하면 거의 매끼를 배달을 먹으니까”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eceafdd5dcb2533b6c879358fcb1854c0ffa041558ca3e9c9b68f892dc8c4a0" dmcf-pid="fMFZZGEQlu"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오빠도 배달 음식을 많이 먹더라”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많이가 아니라 거의 매일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4R355HDxy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8e011XwMh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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