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죽일 뻔했다" 선우용여, 아들 車 안에 방치 고백..아동학대 될 뻔 ('순풍') 작성일 08-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nQQ8FO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994007186d389b751bfea110110d266e0058c3675212135fb375a15c33d70" dmcf-pid="QopXXYkP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92118551adcl.png" data-org-width="650" dmcf-mid="8l2uu0hL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92118551adc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106615d7cdc3444fd9f54b6517eab9ce1ce8fc0577714e46dfae688c296a1a" dmcf-pid="xgUZZGEQld"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선우용여가 아들과 있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bf4d0677b9161c95b1ad8988e1f03fcfe6fbcc8284c6e6fdff1704985249119" dmcf-pid="yFAiiezTSe"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선우용여 아들이 사는 LA 풍수명당 집 최초공개 (+곗돈 사기,김치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c6c8db8b8aae5384844fb4d11e20ab216b826480eaf196f0ec576a267c6abc2" dmcf-pid="W3cnndqyTR"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LA에서의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한 선우용여가 아들이 거주 중인 저택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함께 미국에서 먹었던 김치찌개를 맛보던 중, 선우용여는 딸, 아들과 함께 과거 미국에서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783d005c64d7751cc6fdbf8977a8cc01af391338220bbf07dc566367a6566ee" dmcf-pid="Y0kLLJBWlM" dmcf-ptype="general">특히 아들은 “저는 고등학교 때가 생각난다. 저를 차에다 놓고 엄마랑 연재 누나랑 선생님을 만나러 간 거다. 이렇게 더운데”리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54720c079b38b58d09fac19173d6dd4c853dca8aff55e5a0ce103ddb269bf" dmcf-pid="GpEooib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92118781uegc.jpg" data-org-width="530" dmcf-mid="6dHllInb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92118781ueg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f7c43cd494f0ed94aeee5e485d89357dcef3a3d212d17e13e664642a0e125c" dmcf-pid="HUDggnKGlQ"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차 뒤에 앉아 있었다. ‘이제 오겠지’ 하고. (엄마가) 키를 가져가신 거다. 문을 잠그고. 근데 문을 열면 알람이 울린다. 어마어마하게 크게. 내가 노이로제여서 안 열고 있었던 거다. 그 안에서 아마 제가 50kg가 빠졌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88a65f747b564ae3221d221feff65521743a31ff0029f393447b6d2fd3be93" dmcf-pid="XuwaaL9HhP"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나왔더니 얘 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더라. 우리는 기절해서. 아찔했다. 얘 죽일 뻔했었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기억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혼자 차에 남겨진 아이가 다치거나 생명을 위협당한다면, 법적으로 학대로 간주되어 상당히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p> <p contents-hash="ac01d2691165b39accce5901b4f72ff25d21403ec909ec22d80ef7dc83639411" dmcf-pid="Z7rNNo2Xv6" dmcf-ptype="general">그러자 딸은 “근데 그게 1탄이 아니다. 우리가 그때는 안전벨트 개념이 없지 않나. 애들도 안고 타고. 얘가 앞자리에서 엄마랑 타고 있는데 문을 꽉 안 닫은 거다. 그래서 엄마가 운전하면서 코너를 도는데 얘가 떨어져 버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b927d75bf71fcea359d8d2d22a04c7c713f945a652eaec3664024c25a3b742" dmcf-pid="5hQ99BYcy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행히 아파트 단지였다. 동생이 얼마나 착하냐면, 아버지가 유일한 아들이니 얼마나 애지중지하셨겠냐. 아시면 화를 냈을 것”이라며 “(남동생이) 아빠 사랑을 아니까, ‘엄마 이거 아빠한테 얘기 안 해도 돼’라고 했다더라. 그때 눈물 날 뻔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1lx22bGkW4"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00c36b1de27710a210cb2bf37d28cc1ba929ded5c0377cde910b6a78fed06e5" dmcf-pid="tSMVVKHECf"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700억 건물주인데 짠내 “매일 배달 음식, 오랜만에 귀한 상 받아”(나래식) 08-20 다음 김태희 "첫째는 나, 둘째는 ♥비 닮아"…연애사·두 딸 공개 '가정사 오픈' [엑's 이슈]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