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84%-예매관객 70만 돌파…D-1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예의주시[초점S] 작성일 08-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9oendqy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3b3086a10edc5da67ab4b568ecdcf555c5a6f84ddaca3d68a23183ce56464a" dmcf-pid="z2gdLJBW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포스터.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0168ftep.jpg" data-org-width="800" dmcf-mid="UY0ZF5me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0168ft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포스터.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7c2733b22fc7e5eca8e7b063be1f5d624fa6ac05738c0e16a2aae8690f4682" dmcf-pid="qVaJoibYh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84%를 돌파했다. 예매관객은 70만 명을 넘겼다. </p> <p contents-hash="7aa233f295ed8171d72d5cd4a84c26d97b57e21edc5d72e2603250521cdfe972" dmcf-pid="BfNignKGve"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45분 기준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실시간 예매율 83.5%, 예매관객 71만4242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다. </p> <p contents-hash="b15902e3f38175bf724a3a7f974edcaa7e386c0594ec657886d43b082d88515d" dmcf-pid="b6cojgVZhR" dmcf-ptype="general">든든한 마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개봉 하루 전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과 예매관객수를 기록하며 극장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0abdf821cb806f588f6e65dd4069e4595f4d3ec3b273827bc1a193c4c6cb87fc" dmcf-pid="KPkgAaf5yM" dmcf-ptype="general">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두번째 극장판이다. 첫 극장판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2021년 한국에서 개봉, 팬데믹 시국에도 218만 관객을 모으며 크게 흥행했다. </p> <p contents-hash="e45cb3c4026091dc6b1ec21f357b45b5434abffa0c109f28e6f32289bde863e8" dmcf-pid="9QEacN41Tx"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해 3일만에 55억엔(약 518억 원)을 기록하며 일본 영화 오프닝 스코어 역대 1위를 차지하고, 31일 만에는 1827만 관객-누적 흥행수입 257억엔(약 2418억 원)을 달성했다. 조만간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3위 '타이타닉'(277억7000만엔)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517억엔을 모은 1편 '무한열차편'이 역대 1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31dde7f053f2c2b03b401b6ce40966697fec42a50aa27a8963f76925e525a4" dmcf-pid="2xDNkj8t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1552zpjg.jpg" data-org-width="900" dmcf-mid="uHM4Q8FO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1552zp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ae0e47a0743e1ff6aabb7dd3ad7b485d777c6287c511174457653ae8f30098" dmcf-pid="VMwjEA6FCP" dmcf-ptype="general">이같은 '무한성편'의 일본에서의 인기가 한국에서도 재현될지 주목된다. 지난 16일과 17일 진행된 특별관 사전상영으로 약 2만3000명을 모았는데, 이틀간 96~97%의 좌석판매율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b55fc175573064f9e60ef02f882b27088ead9f56db64bc959d90f6cb55d067c" dmcf-pid="fRrADcP3W6" dmcf-ptype="general">러닝타임 155분에 달하는 이번 '무한성편'은 지난해 공개된 TV판을 잇는 만큼 사전 지식 없이 즐기기 어려운 작품. '귀멸의 칼날' 시리즈 자체가 일본 제국주의가 태동하던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점, 원작 속 주인공 탄지로의 귀걸이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점 때문에 우익논란이 따라붙기도 한다. </p> <p contents-hash="fcd11eeb7d96f1a2a77617f5558d40c841b705abb3b22054b53dbb8955eae5db" dmcf-pid="4emcwkQ0W8" dmcf-ptype="general">그러나 1편 '무한열차편' 개봉부터 논란은 흥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1편의 한국 흥행 이후 '귀멸의 칼날' 시리즈와 영화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팬층이 늘어난 만큼 전편 관객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8dskrExpC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살 체조 천재 떴다…전국대회 나가면 ‘金 싹쓸이’ 08-20 다음 스토킹 신고 女 "흉기 겨눴다" vs 최정원 "일종의 해프닝" 진실공방[종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