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신고 女 "흉기 겨눴다" vs 최정원 "일종의 해프닝" 진실공방[종합] 작성일 08-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qUquva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a203eaa430083dd78a31f9c1bcd0cd0cb4eb534ec911c36fb916699198053" dmcf-pid="ZjBuB7TN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정원. 제공|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4596biyn.jpg" data-org-width="670" dmcf-mid="GiazKqWA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4596bi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정원. 제공|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141353fa95c262a17e967166ff1cc50319fbacd1a931604abea0bf73b88c2" dmcf-pid="5Ab7bzyjy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관련해 해명한 가운데, 앞서 그를 신고한 여성이 흉기로 협박당한 것을 SNS에 직접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3e63f9c6faa5985e40738d5fd1be1ee4adc0b82864cb04169cf7cd6c6dc54ec8" dmcf-pid="1cKzKqWAhp" dmcf-ptype="general">20일 최정원은 개인 계정에 "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e034bf2610671997b7901f6a3810cd39408079b704dbc390515665ded134cc5" dmcf-pid="tk9q9BYcl0" dmcf-ptype="general">앞서 19일 SBS는 서울 중부경찰서가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입건,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정원은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최정원을 입건하는 한편, 피해 여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취했다. </p> <p contents-hash="b6bf98f76d334ce74de30c1bada101d1186177c418df90dc6651b9e31200277e" dmcf-pid="FE2B2bGkC3"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은 사안의 긴급성을 인정해 최정원에 대한 긴급응급조치를 지난 18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p> <p contents-hash="3ee4b103d4d63137e5bd70e4db9a385703f93d5c1d08a89b230b481b64fb7105" dmcf-pid="3DVbVKHEvF"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개인 계정에 게재한 글을 통해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여자친구의 폭로'라는 표현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관계와는 거리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2ace1c6db45136ca74e1413c76b893407f0f41d9f70be1391e66b4c6dc5a48f" dmcf-pid="0wfKf9XDy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특히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8876a1338999926f5d9004d786feb5a0ed95ff34eefef57463554b3911477ee" dmcf-pid="pr4942Zwh1" dmcf-ptype="general">또한 최정원은 "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불편한 뉴스로 전해진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3885065ca13cdde07fa1e185a4b6c58ce9c901b2133300f938bea45d514178b3" dmcf-pid="UXanaL9HW5" dmcf-ptype="general">반면 최정원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 여성 A씨는 신고 직후 개인 계정에 "어제 현장 감식이랑 피해자 조사만 6시간 받고 한밤중에 도망가듯 이사했다. 신고 할 때까지도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망설이다 신고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5a3179589d71162ba0503c892ce39281ca4231be69cfb3551c26e5912038708e" dmcf-pid="uZNLNo2XyZ" dmcf-ptype="general">A씨는 "베란다에 매달려도 나한테 칼을 겨눠도 고민이 되더라. 그렇게라도 해서 네가 원하는 대로 나 입닥치게 해서 네 이미지 지키고 싶었냐"라며 "지금도 바닥인데 그렇게까지 지킬게 뭐가 있을까. 나에게 추악한 행동들 하는 건 괜찮고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책임지긴 싫고. 네가 말한대로 너나 나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면 나일 것같다. 넌 너무 살고 싶잖아 멋지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너를 위해 다 희생해주고 참아줘도 결국 대중한테만 잘보이고 싶잖아"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d274e6a7ff4861724309112870e1a520eda426a3a1033ef7d96d1644dd8ec14" dmcf-pid="75jojgVZhX" dmcf-ptype="general">A씨가 최정원에게 흉기로 협박을 당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최정원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진실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87c613552f93a59cf1dc89085b7824530fc455d0737ff38da0b1d294b3493" dmcf-pid="z1AgAaf5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정원.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5882akvp.jpg" data-org-width="900" dmcf-mid="H5EjEA6F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tvnews/20250820190745882ak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정원.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3c6d4446a70be8e1fbc3ca99f8d1e9a54c4e6dc8965a39b7b9e9fa985bf74d" dmcf-pid="qtcacN41hG"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원은 현재 상간남 소송도 진행 중이다. 최정원은 2023년 1월 지인인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0c2451dcdd6695e2cfc725afd2c944859b5f2e27fcadc33ee12e3da1b89f0da" dmcf-pid="BFkNkj8tlY" dmcf-ptype="general">B씨는 2022년 12월부터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최정원은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B씨를 협박, 명예훼손, 모욕, 명예훼손 교사 혐의 등으로 고소했고, B씨는 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cbce9135f1939385bc16a7f166be8548828a73d2c2c69ed54c55f7cc2e6c4789" dmcf-pid="b3EjEA6FCW"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2000년 남성듀오그룹 UN으로 데뷔, '파도', '선물', '평생', '그녀에게' 등을 히트곡을 발매했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마이 시크릿 호텔', '빛나라 은수', '보그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59d7a1432c8280f27107e28e6e787e72c3901ea7ab07261bf5604cfad4e2452" dmcf-pid="K0DADcP3hy"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매율 84%-예매관객 70만 돌파…D-1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예의주시[초점S] 08-20 다음 선우용여, 곗돈 사기 피해에 주저앉았다.."몇 달 못 일어나” 눈물 ('순풍')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