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김희원 감독 "'그리고 강동원' 크레딧 논란? 엔딩 보면 이해돼" [엑's 현장] 작성일 08-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0sx63I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9eeeeca0bc2b9818cfad4f2a54ff5690d7473b126eca44756cf538b500b9f" dmcf-pid="qypOMP0C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5140010zjda.jpg" data-org-width="550" dmcf-mid="uksj9BYc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5140010zj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cfa4c286866e15fc9549822c709f60b9342ecbedb22ff6154c5c7d26a7393d" dmcf-pid="BWUIRQphH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북극성' 김희원 감독이 '전지현 그리고 강동원'이라고 적힌 엔딩 크레딧 표기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29fd0edf93ac3f67b996dc165250c2398ef82519264e66f11b7f06f5a1db62b" dmcf-pid="bYuCexUlGz"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 정서경 작가,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EVP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589dbb0ed172c6c6b919c375fc385e0c422836fe08b4904e98f41eed77cd0c4" dmcf-pid="KG7hdMuS57" dmcf-ptype="general">'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p> <p contents-hash="b7736496a24831173c784c7a7bbc2b0404754204faaba85c9e57a3ddd8ab07e9" dmcf-pid="9U8ZcN41Xu" dmcf-ptype="general">최근 '북극성'은 공개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엔딩 크레딧이 이슈가 됐다. 출연자 명단이 '전지현,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그리고 강동원'이라고 소개되면서 '그리고 강동원'에 관심이 쏠린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805848a89240a7ce8e10f0729227b18147d2e577c74d66e198591bcae9daf" dmcf-pid="2u65kj8t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5141366icac.jpg" data-org-width="1200" dmcf-mid="7qpOMP0C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5141366ica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973902232fcb49e1439b59976d44d08c7bb767031e8a69ba032b783a5ca00e" dmcf-pid="V7P1EA6FHp"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원 감독은 강동원의 출연 분량이 적은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에 "멋있게 잘 나온다. 난이도가 있는 큰 액션 시퀀스를 많이 수행했다. 특히 피상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문주를 지켜주기 위한 액션신이 회마다 하나씩 있다. 내부에서 본 여성 팀원들이 아주 반하셨을 정도로 멋있게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c25727671a2b914087ec61b8a0b664bd0dcb7c0a252fbcf56caacb83e2cb5d" dmcf-pid="fzQtDcP3G0" dmcf-ptype="general">이어 "크레딧 부분은 연출이 관여하는 부분이 아닌 플랫폼, 매니지먼트, 제작사가 중요하게 상의하는 부분이다.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는 없지만 9부 엔딩을 보고 나시면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여운이 두 캐릭터에게 강하게 남는 장면이 나온다. 긴 한편의 영화라고 보면 그럴만했구나 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71b6a142fc9944b267ef91b4d190f6f18d27b87873f47d283f8da8d733a6b5" dmcf-pid="4qxFwkQ0Z3" dmcf-ptype="general">디즈니+ '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수) 3개, 9월 17일(수)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9955c14fc28c3d3a343ff6a5006c96b57f09ab41675cd7da31aa84fc70121463" dmcf-pid="8BM3rExpZF"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6bR0mDMUYt"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글즈3’ 전다빈 “자궁근종으로 입원 반복…러닝 덕에 완치” 08-20 다음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스틸하트클럽' 디렉터 발탁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