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양도 이유 밝혔다…"연예인 남편으로 살기 어려워" (유튜브하지영) 작성일 08-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kWquva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1297df34ea8d36344f5c83d51cb44d8bc8653ef5041888a9af91f586b4765" dmcf-pid="WnEYB7TN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4427274fvhk.jpg" data-org-width="1784" dmcf-mid="Pt4aSCLK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4427274fv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68a856ff5a4210be3afc9a3166375c58c4a712769ce360b12cee987281cf18" dmcf-pid="YLDGbzyjZ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을 양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875470f556bc67e3bd34211d9c307212926f5b97dfbb76eff5383bffe3ac11f" dmcf-pid="GowHKqWAXv" dmcf-ptype="general">20일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는 '장영란X하지영의 찐 리얼 토크 2탄 개봉박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07aaa7204b1820dad706183a6a5edd6b6dd11d8866116ebaccab9d54c6d4d98" dmcf-pid="HgrX9BYc1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영란은 "병원 팔고 나서 남편이랑 사이가 더 좋아졌다"며 "우리 남편 야생마 같고 상남자다. 얼굴은 야리야리하고 꽃미남처럼 생기지 않았나. 성격도 엄청 세고 테토남이다. 그런 사람이 자기 커리어를 포기하고 그런 자체가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02d6fee5014d561f497fafa117fd058bf583a8d2d56c1961c20378581a0e3bc" dmcf-pid="XamZ2bGkXl" dmcf-ptype="general">그러자 하지영은 "장영란의 남편으로 사는 거 좀 어렵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어렵지. 그게 어려운 거다"라고 동의했다. </p> <p contents-hash="4c4ba2596e1e453bfb0501bb8e7d847f5ed09bd8b4e02d83ac7f5aeb1d3e373c" dmcf-pid="ZY06Aaf5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은 얼굴에 표가 나는 사람이다. 그런 걸 얼굴이 알려져서 참아야되는 것들이 많아진 거다. 그걸 다 누르면서 살아야하니까. 잘못하면 (나에게) 피해갈까봐 노심초사하는 게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c07e3f2a72de0e20859b18cb6414bfa794692d7459ac94a0bf35374a2a17c" dmcf-pid="5GpPcN41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4428604imqf.jpg" data-org-width="550" dmcf-mid="xAuxEA6F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84428604im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6d5b603a63e62b7896fe13d611f8b53c8f278cd3bbc6c7e6d3a5579fd69e05" dmcf-pid="1HUQkj8tYI" dmcf-ptype="general">하지영은 "장영란의 남편, 장영란의 아들이나 딸로 사는 건 자신의 삶이 조금 없어져야 한다. 하나의 태양이 뜨기 위해서 모든 사람이 빛을 다 가려줘야하는, 그 사람의 얼굴이나 네이밍은 앞에 있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미안함, 죄송함이 있는 것 같다"고 장영란의 마음을 대변했다.</p> <p contents-hash="6d4acb3e5a59babfe0effcb5a0baacf86a495eecb155b785c1454e37e5e5cb14" dmcf-pid="tXuxEA6FYO"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애들한테도 항상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미안해'. 애들은 아직 모른다. '나는 엄마가 연예인이라 너무 좋아'라고 한다. 그래서 말 안들으면 연예인 그만 둔다고한다. 그럼 안된다고 한다. 연예인인게 되게 좋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b38ba1d879c724c4bf5518dc7fcd3f1bc82c06ed0ef5f8979a16f8bfd401aac" dmcf-pid="FZ7MDcP3Z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초등학생이니까 좋지, 중학교랑 고등학교 가면 따라붙잖아 계속. 힘든 걸 알기 때문에 남편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 아내 더 잘 되라고 얼마나 마음이 편하나. 그래서 조금 더 주변 사람 챙기게 되고, 싸울 일이 없다. 둘이 맨날 웃는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617ee3dc1028ed54f39d4c99c172fbe84f1c47190fd310ca0a43d1084b113cc" dmcf-pid="35zRwkQ0Xm"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p> <p contents-hash="313f23f21e4c5201944d9dc3e5ac05ebd97f4b76081992acbdf2275be02bb30f" dmcf-pid="01qerExpZr"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생일에 '재력' 뽐냈다…5만원 '돈다발' 줄줄이 (MJ) 08-20 다음 케플러, 9월 中 본토 공연 나선다…한한령 완화 기대감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