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둘째 임신 발표 "어느덧 9개월 차"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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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afccb9196b05ec8db525abb08f7090a2493056473d773c7441d410f779ff7" dmcf-pid="tfaYvho9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현주가 임신을 발표했다. 성현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ankooki/20250820181717353xnll.png" data-org-width="640" dmcf-mid="5v9joibY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ankooki/20250820181717353xnl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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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주가 임신을 발표했다. 성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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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e2f58f135fd73b68fc6e91a745a3eec70fab892eae807a917a0c4e0b709428" dmcf-pid="F4NGTlg2JB"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성현주가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임신 9개월 차가 됐다고 알렸고, 동료들은 축하의 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53d0ad5c9d2c481720ee8562aa086a82825b8d393d42c13f339e7503378f112b" dmcf-pid="38jHySaVeq" dmcf-ptype="general">20일 성현주는 자신의 SNS에서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a691b8a509d655df7eb83ec0026d7179fc864ece9b27dcf3151e41d5f1bb4b" dmcf-pid="06AXWvNfdz" dmcf-ptype="general">이어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임신 이거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이 앞섰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성현주는 고마운 사람들의 축하를 만끽하며 출산까지 남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알렸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ps1Q42Zwd7"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7a2025be8e20ed7d4ab146a5aa3ab694108f204bbbb6d83b753319342459de8" dmcf-pid="UOtx8V5rMu" dmcf-ptype="h3">김영희·나비… 축하의 말 전한 스타들</h3>
          <p contents-hash="42a0829c2888bfcf95d9b0a4072b3c6db38d9cea5c8275aba8c6ff2ac24d3bf3" dmcf-pid="uIFM6f1mJU" dmcf-ptype="general">많은 스타들이 성현주의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았다. 김영희는 "선배님, 진짜 너무 축하해요"라고 했다. 연예림은 "선배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이야기했다. 박보미는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이모티콘을 남겼다. 나비는 "너무 예쁜 엄마와 아기"라면서 "건강하게 만나자"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4af22551a01310b930a52169f20b7671f2524f73e410e5176b237747cb1b984" dmcf-pid="7C3RP4tsLp" dmcf-ptype="general">성현주는 2011년 11월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 득남했지만 2020년 아들을 잃었다. 성현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얼마나 보고 싶은지, 얼마나 만지고 싶은지, 얼마나 품에 안고 싶은지 몰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65e3e94600749aa31a1da2f6f5d298d324c6051b30f8b85f255991cc12da40b" dmcf-pid="zh0eQ8FOL0"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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