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음주운전...UN 최정원·김정훈, ‘어긋난’ 사생활 대결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VTcZrR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3908c7eb68691da532c12235dd5d99be3b87ee75f3cf9307ebdd341d0773f" dmcf-pid="X0fyk5me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N 최정원, 김정훈.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174815848vrjr.jpg" data-org-width="700" dmcf-mid="GTr43R7v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174815848vr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N 최정원, 김정훈.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993c603744bd9758a49321c17908a76a2efc23fb8c4d064da43563e20f2b89" dmcf-pid="Zp4WE1sdGh" dmcf-ptype="general"> 그룹 UN 출신 최정원과 김정훈의 흡사 ‘논란 대결’이다. 스토킹, 음주운전, 전여친 임신 중절 강요, 모두 이들이 갖고 있는 논란 키워드다. </div> <p contents-hash="eb09badbdbc99952752eb3a5f0e8488427591ce8c77911bee44d31630366105c" dmcf-pid="5U8YDtOJYC" dmcf-ptype="general">먼저 가수를 뒤로 하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최정원이 이성 문제로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자신의 여자친구와의 다툼인데, 그 수위가 남다르다.</p> <p contents-hash="d7943c1c1281ad0cd8648cacb1fef4635720a823576171187d7e0e76066f9f97" dmcf-pid="1u6GwFIiHI" dmcf-ptype="general">최정원의 이번 사생활 논란은 지난 19일 언론의 보도로 알려졌다.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스토킹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정원은 해당 여성을 찾아가 칼을 겨누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ae0298a9c0e7117765b4b5c401993ebd9bd8e2e93ea73853d3087c7ce7aa507" dmcf-pid="t7PHr3CntO" dmcf-ptype="general">이에 법원은 최정원에게 피해 여성에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명했다. 긴급응급조치는 가해자가 피해자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전기통신 수단을 이용한 접근을 금지하는 조치다.</p> <p contents-hash="e6e78a5dabd53854b80f43938f5fc6eca5a81376cd07c1bab10413f87b2a79b1" dmcf-pid="FF2vAXwMts"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정원의 말은 달랐다. 그는 해당 보도가 지속되자 “나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돼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흉기 협박과 스토킹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여자친구도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4948fc1b7af5142ee692b9acc95ced1a46956aefe41b06b2772ec2f5ed8d3bf" dmcf-pid="33VTcZrR5m"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상간 소송에 휩싸이며 한 차례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당시 일반인 남성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아내와 최정원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2023년 2월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최정원은 “A씨 부부의 이혼에 이용당했다”고 반박,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136c39309086ceabd7baadf810e24f54905b219db287accea202adbc27c70d60" dmcf-pid="00fyk5meZr" dmcf-ptype="general">최정원의 불편한 사생활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의 불안정을 처음 야기시킨 건, 멤버 김정훈이었다. 그는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중 임신 중절 강요 및 금전 문제로 피소당했다. 또 2023년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심지어 그는 2011년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60cbb44c7a42afb3d67b630dc42a924670f2bb147c7ae775cd203d1d79760134" dmcf-pid="pp4WE1sdZw" dmcf-ptype="general">이렇듯 좀처럼 활동 재개가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로, 두 사람은 완전히 대중의 눈밖에 나기 시작했다. 훈훈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의 잘못된 사생활 행보에 대중의 실망감 쌓여가는 상황. 향후 이들이 논란을 어떻게 탈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f7f6dd4f6e1bc402bbc384329437bcff9d0ad0dd74185277ef4edf84c610cb9" dmcf-pid="UU8YDtOJ1D" dmcf-ptype="general">김정훈은 국내 활동을 배제,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e2c1ad0a44ae2fcb920d6c114f63f5a76c55f7e4d8db8a438e376d20f7848bd" dmcf-pid="uu6GwFIiZE"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태권도연맹, AI 태권도 교육 시스템 구축 추진 08-20 다음 이수현은 NO·오윤아 아들은 YES…위고비 열풍ing [엑's 이슈]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