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임신 9개월차 고백…김민경·오나미·박소영 ‘눈물’ 작성일 08-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PI2A6F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39d9aafaf7feb38c3f772d1bf09f4f26cbcf8a12d2c82dc74e7abf8b1c136" dmcf-pid="83QCVcP3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현주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174701368feiv.jpg" data-org-width="397" dmcf-mid="Vk3iX8F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174701368fe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현주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e239a30b8db2357e510b3e72fdab05282555b16f98271a7e86a06aba815d79" dmcf-pid="60xhfkQ0C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코미디언 성현주가 아들을 떠나보낸 지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a211d680465e2043a86ba80013942e0d614fd94925661d9dfc70fcb64ded2bd3" dmcf-pid="PpMl4ExplP" dmcf-ptype="general">20일 성현주는 자신의 SNS에 만삭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p> <div contents-hash="1712676666efde3580c2b165587dfa7ea8fba082e697e29fbc77012f3b5167eb" dmcf-pid="Qfj1nvNfT6" dmcf-ptype="general"> <div>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되었답니다.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들을 한치의 오차 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임신 이거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 앞섰네요. 이제 남은 한 달,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의 흘러넘치는 축하를 만끽하며 뒤뚱뒤뚱 유난하게 걸어보려고요. 아마도 저는 머지않아 또 다른 작은 사람을 끔찍하게 사랑하게 되겠죠? 그것은 제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div> <br> 공개한 사진 속 성현주는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5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의 모습을 합성해 넣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0532c269e2c84dd67de61111165e8142b22775ea92f7d655c8784832ed7329" dmcf-pid="x4AtLTj4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현주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174701587bxny.jpg" data-org-width="700" dmcf-mid="fA4mbaf5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174701587bx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현주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778b9ac72e7bbf3d2d09c28f7a9269c4c90640bb4e945a258351e525c6f5cf" dmcf-pid="yhUo1QphW4" dmcf-ptype="general"><br> 성현주는 코미디언 동료 박소영, 오나미, 김민경에게 임신 사실을 직접 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6d8d3df2d55912e28752c1c9f0187a95473c96a4bca7bcba3b9a4cd3972db12" dmcf-pid="WlugtxUlhf"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진짜냐”며 눈물을 흘렸고, 그간 성현주의 아픔을 지켜본 만큼 누구보다 크게 기뻐했다. 다른 동료들도 “축하한다” “너무나 소중하다” “끝까지 몸조심하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감격했다.</p> <p contents-hash="e870b7520d55c2687ecb649961d199bcbaf700179688d85bede731dc7a2c005e" dmcf-pid="YS7aFMuShV" dmcf-ptype="general">성현주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1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4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0년 패혈증으로 떠나보내야 했다.</p> <p contents-hash="30ad5907a0ab895f1da8b49db8b36e63a3860e3abe58d150d21b4a3088e54dcc" dmcf-pid="GvzN3R7vv2" dmcf-ptype="general">이후 아들의 투병기를 담은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하고 인세 전액을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비로 기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HTqj0ezTl9"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헨’ 메기 강 감독, ’유퀴즈’ 출연…”녹화 완료, 27일 방송” [공식] 08-20 다음 유키스 기섭, 첫 솔로 팬미팅 도쿄서 개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