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 펜싱팀 ‘전국 최강’… 대통령배 대회 개인·단체전 석권 작성일 08-20 14 목록 ‘스포츠 강소도시’ 경기 광주시의 펜싱팀이 전국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br>  <br>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광주시청 펜싱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08/20/20250820515050_20250820174409778.jpg" alt="" /></span> </td></tr><tr><td> 경기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펜싱선수권대회 단체·개인전을 석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td></tr></tbody></table> 이번 대회에선 19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br>  <br> 단체전에서는 서명철·김경무·김동수·서정민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까지 무난히 진출한 광주시청 팀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조직적 플레이를 펼치며 승부를 갈랐다.<br>  <br> 개인전에선 ‘에이스’ 김경무 선수가 한체대 안현빈 선수를 15대 6으로 누르며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예선부터 흔들림 없는 기량으로 결승에 안착한 김경무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br>  <br>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코치들의 열정이 일군 값진 결실”이라며 “광주시 펜싱팀이 전국 최고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일곱 살 때부터 운명 08-20 다음 "스승 따라 UFC 간다!" 김동현-정찬성 제자 4인방, ROAD TO UFC 총출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