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 뮤지컬에 감탄 "매번 더 잘해"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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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0YzL9j8tT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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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fbadc3c92366607304958dfe1fb3cde131d59b92e74e3450a9236a71b2480" dmcf-pid="pGqo2A6F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172939433arst.jpg" data-org-width="640" dmcf-mid="FDOUSBYc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172939433ar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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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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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친언니인 최수진의 뮤지컬을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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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c22abd42272d3c53dfd36352fcc25f76e54e63e7a517cb040301a091e9be48" dmcf-pid="uXbafkQ0yk" dmcf-ptype="general">최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랜도 인 버지니아'"라며 언니 최수진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8841594936b3537ec884868f17a9e95459fb03535983f30bb79b5378a06ec36" dmcf-pid="7ZKN4Exphc"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언니가 출연하는 뮤지컬인 '올랜도 in 버지니아'를 관람한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영은 "매번 더 잘할 수도 있구나"라며 언니 최수진의 공연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e0daea237b31d3930331e8b5459dd41030351eb53d835aa75901db8f5283a87" dmcf-pid="z59j8DMUCA" dmcf-ptype="general">최수진은 뮤지컬 '올랜도 in 버지니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올랜도 in 버지니아'는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와 시인 '비타 색빌웨스트'의 사랑과 예술적 교감을 다룬다. 두 인물이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들을 닮은 인물 '올랜도'를 만들고, 그의 전기(傳記) 소설을 집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수진은 '버지니아 울프'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f98553ea4b326ea3167cd82bda2ba17537b2be5b55f4366e34b3474a20d811c2" dmcf-pid="qxcZr3CnTj" dmcf-ptype="general">한편 최수영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했다. 극 중 '카틀라 박' 역을 맡은 최수영은 암살자인 이브의 첫 미션 보호 대상으로, '존 윅 유니버스'의 뉴 캐스트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43c6238e636f4c4c6cf2c1ced67c79c9a0cef400c07525264a11597e7172e48a" dmcf-pid="BMk5m0hLvN"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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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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