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차 전설의 합류…남진, “나도 무명이었다, 원석 발굴은 책임” 작성일 08-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전드 남진,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에 뜬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0NtxUl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a4724e3c4f6491098e5c6c2e85d25165e75493266c27e9f1c7c5a2279a719" dmcf-pid="QXpjFMuS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G STA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173408628dfjx.png" data-org-width="700" dmcf-mid="6JCfsplo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173408628dfj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G STA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40f146f60e058e74ae3b170eb40d5c7b275f76ef2d0feab72ac67205aa848c" dmcf-pid="xZUA3R7vv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대한민국 트로트의 상징, 가수 남진이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 전설로 합류한다.</p> <p contents-hash="77b70ac37e22ea77587f8b5dd8cc269d067727fd3bed3d46a96447ebfdf854db" dmcf-pid="yiAUaYkPvF" dmcf-ptype="general">20일 MBN 측은 남진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진은 “나 역시 무명 시절이 있었다. 무대가 간절한 원석을 꼭 발굴하고 싶다”며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심했다.</p> <p contents-hash="4fa80e690b029f59597ae63331230ada4730a331a8107d967fe29d3847bada3c" dmcf-pid="WncuNGEQlt" dmcf-ptype="general">남진은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돕는 것이 선배로서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8708bcc504697faf75141f987e055a78c4188606d81a8c26f77972f411bcc0e" dmcf-pid="YvZiGf1mT1" dmcf-ptype="general">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상을 받으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년 연속 가수왕에 오르며 한국 최초의 팬덤 문화를 만들었고, 올해로 데뷔 61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무대에 서며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633b9566ac9a26744dca0d558c3d2d6bab0c39646e61ecda4dc1ff363a8b7ce" dmcf-pid="GT5nH4tsS5" dmcf-ptype="general">남진의 합류는 단순한 ‘심사위원’ 이상의 의미가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정동원이 남진의 ‘우수’를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장민호와 함께한 ‘파트너’ 무대는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지금까지도 레전드 무대로 회자된다.</p> <p contents-hash="916f63912eaf53dd61519e28625c93e09e575df906bb1af0bcc6ac97caf4c383" dmcf-pid="Hy1LX8FOhZ" dmcf-ptype="general">‘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우승자 손태진이 시작과 결승 무대를 모두 남진의 노래로 장식했고, 에녹의 ‘님과 함께’ 역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진의 곡이 곧 스타의 등용문이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80555c9933b55b01ca658478157bbdb0668524593f3d4239eae576f64e20d5c3" dmcf-pid="XWtoZ63ITX" dmcf-ptype="general">남진은 그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등 굵직한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을 맡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선택한 무대는 남다르다. 그는 “무명 발굴은 선배로서 책임”이라며 무대가 절실한 신예들을 위해 기꺼이 나섰다.</p> <p contents-hash="1713a7ba69c768a1362d9b3960347c406e6486ab9655afa1c64d05e7fbe0aff9" dmcf-pid="ZYFg5P0CSH" dmcf-ptype="general">‘무명전설’은 장민호와 김대호가 메인 MC로 나서며, 무명 시절을 버텨낸 두 사람의 스토리와 맞물려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남진까지 합류 소식이 더해지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46eedaa8e17cee090bd3d6d119a02476830414c9cfa6c19a7571c2b0096ec64" dmcf-pid="5G3a1QphSG" dmcf-ptype="general">MBN이 야심차게 기획한 ‘무명전설’은 나이·국적·경력과 상관없이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차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은아 아버지, 사기 당했다…“피 같은 700만원 잃어” 분통 08-20 다음 이재명 대통령도 인정한 '케데헌', 메기 강 감독 "라부부보다 호랑이 더피" [순간포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