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아들상 5년만에 둘째 임신 "어느덧 9개월 차 임산부"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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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현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72823312snjh.jpg" data-org-width="830" dmcf-mid="1dq0hzyj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72823312sn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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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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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현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72824730ocqf.jpg" data-org-width="830" dmcf-mid="FBs63R7v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72824730oc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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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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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a060688b9f27972a555df9404e84159490289931a0e643219f7e79d6c25cd6" dmcf-pid="UmCxUJBWH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성현주(41)가 아들 상 5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a042e6e95944f99a19a3e0daece5906fb2230069f7aeac92d42db295b3f0672" dmcf-pid="uZFkQmdztm" dmcf-ptype="general">20일 성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됐다"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bd345f944cdb4637ffafb0ac146486e96dfb2f40a5e5bf696e3edfbc7b67988" dmcf-pid="753ExsJqZr" dmcf-ptype="general">성현주는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임신 이거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이 앞섰다"라며 "이제 남은 한 달,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의 흘러넘치는 축하를 만끽하며 뒤뚱뒤뚱 유난하게 걸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14c7958d882b86d7d97a3008302dbc00175d9b7eea94e4fba3009618abd8d4" dmcf-pid="z10DMOiBXw" dmcf-ptype="general">이어 "아마도 저는 머지않아 또 다른 작은 사람을 끔찍하게 사랑하게 되겠죠?"라며 "그것은 제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그래서 저도 해요, 임밍아웃 그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e76f5d12df0a47988daa694179ffab1b0ee55c3753e5494476af7e7366ab53" dmcf-pid="qtpwRInbZD"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성현주가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과 찍은 사진 속에 성현주는 5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의 모습을 합성해 먹먹함을 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bad57aebc2081cd3e6a4c4fa52eddfaf0ccb2e8ca1ac09c40d6bd77910d4dd8" dmcf-pid="BFUreCLKYE" dmcf-ptype="general">한편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현주는 2011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에 첫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0년 패혈증으로 아들을 떠나보냈다. 성현주는 2022년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하고 인세 전액을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b3umdho9Yk"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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