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진 러닝 코치,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작성일 08-2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0/0005544705_001_20250820172408628.jpg" alt="" /> 브리온컴퍼니가 이연진 러닝 코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리온컴퍼니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가 이연진 러닝 코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엘리트 마라톤 선수 출신인 이 코치는 2015년과 2017년 춘천마라톤 정상에 올랐던 실력자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 캡틴, 바나나스포츠 클럽 헤드코치로 활동했던 이 코치는 한국 러닝 인구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는 전술 코치로 출연하기도 했다.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는 “이 코치는 엘리트 선수로서의 기량과 러닝 코치로서의 대중적 영향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브리온컴퍼니가 보유한 다양한 종목 선수 매니지먼트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러닝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브리온컴퍼니 일원이 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 코치는 “선수 시절부터 러닝 코치까지 러닝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며 “브리온컴퍼니와 함께 러닝 문화 확산과 스포츠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리온컴퍼니에는 펜싱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부산광역시청), 오상욱(대전시청),도경동(대구광역시청), 쇼트트랙 곽윤기·김아랑·이유빈(고양시청), 유도 김민종, 태권도 박태준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콘텐츠 제작, e스포츠 사업 등 종합 스포츠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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